김목사의 말씀 칼럼]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7장 8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간단하지만 강력한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하신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약속은 우리의 모든 욕망에 대한 백지 수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들으시고 돌보신다는 확신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을 믿는 신앙을 갖고 그분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신다는 신뢰를 요구합니다.

너무 자주 우리는 두려움이나 의심 때문에 우리의 요청을 하나님 앞에 가져오는 것을 주저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분의 완벽한 때에 그분의 뜻에 따라 응답하실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다가가라고 격려하십니다.

우리가 인생의 도전에 직면할 때 이 약속을 기억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신뢰하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담대히 구합시다. - 진주충만

 

김목사의 말씀 칼럼] "구하는 힘"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예수님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기도의 힘과 원하는 것을 구하면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의 증거로 인용되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 해석에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지만 보다 현실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그것을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대신 구하는 것은 찾고, 두드리고, 끈기를 포함하는 과정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을 찾기 위해 기꺼이 노력해야 하며, 문이 열리기를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때로는 대답이 '아니오'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욕망과 필요가 항상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경우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따라서 묻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마법의 공식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대신 믿음과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출발점입니다. -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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