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 1818-23

제목: "사역에서 전진하라"

 

   주님을 섬기고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성도들을 보는 것은 격려가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섬기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며 때로는 낙심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818-23절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반대와 도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역을 계속해 나갔는지 봅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주님을 섬기려고 노력할 때 그의 모범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부름에 충실하라(18-19).

바울은 고린도에서 얼마간 지낸 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갔습니다. 떠나기 전에 그는 자신이 한 서원 때문에 머리를 깎았습니다. 이 의식은 나실인 서약이었을 것입니다. 이 서약에는 하나님에 대한 헌신의 행위로 특정한 것들을 삼가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이것은 사소한 세부 사항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바울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구별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헌신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그것은 또한 바울이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복음을 나누기 위해 문화적 관행을 기꺼이 수용했음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사역에 대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고린도에서 거부와 반대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회당에서 설교를 하고 있었는데 그가 예수를 메시아로 선포하자 많은 유대인들이 그를 적대시했습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바울은 옷을 벗고 그들의 피에 대해 무죄하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그들과 진리를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참조: 마태복음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며 너희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동네를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필연적으로 거절과 반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으로 단념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우리는 바울의 본을 따라 주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기 위해 신실하게 살아온 것을 알고 거절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라(19-21).

바울은 사역을 계속하면서 투옥, 구타, 파선 등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주권과 공급하심을 신뢰했습니다. 사도행전 18장의 마지막 구절에서 우리는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배를 타고 가이사랴에 올라가 교회에 문안하고 안디옥으로 계속 가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구절에 대한 간단한 결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중요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사역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미래를 알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는 단지 하나님께서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신뢰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참조: 로마서 8:28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삶의 도전과 불확실성에 직면할 때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상황이 어렵거나 불확실해 보일 때에도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백성을 굳게하라(22-23).

고린도를 떠난 바울은 에베소로 가서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며 그들의 믿음을 격려하고 강화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사역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는 단지 복음을 전파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믿는 사람들의 삶에도 투자했습니다.

 

에베소에 있는 동안 바울은 더 오래 머물러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다른 도시로 계속 이동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거절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가능한 한 널리 복음을 전파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의 안락함과 관계를 기꺼이 희생했음을 보여줍니다.

 

참조: 히브리서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되지 않게 하라."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 안에서 서로를 강화하고 격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기 위해 친구와 가족을 두고 떠나더라도 기꺼이 희생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사도행전 1818-23절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반대와 도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역을 계속해 나갔는지 봅니다. 그는 거절을 떨쳐버렸고 믿는 자들을 강하게 했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했습니다. 우리 자신의 삶에서 주님을 섬기려고 노력할 때 바울의 모범을 따르고 믿음과 인내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사역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며 그 과정에서 반대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명심합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내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기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는 바울의 이타심과 의지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관계를 구축하고 주변 사람들의 삶에 투자하여 그들의 믿음을 격려하고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역은 목사나 선교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하도록 부름 받은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주변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바울의 모범을 따르고 사역을 추진할 때 믿음과 인내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