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용서의 힘 -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
마태복음 6장 14절에서 예수님은 일상 생활에서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너희가 남의 죄를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용서는 다른 사람 및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용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그렇습니다. 원한과 원한을 품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우리 관계에 더 큰 고통과 피해를 줄 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하기로 선택할 때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붙잡고 있는 상처와 분노를 놓아주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용서하려면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에 대한 공감과 연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이끈 그들의 관점과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의 행동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을 인정하고 우리의 감정을 정직하고 정중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기로 선택한다는 것은 우리가 일어난 일을 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황과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새로운 평화와 자유를 느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용서는 우리 자신의 행복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우리 관계의 치유와 회복을 촉진합니다. 신뢰를 회복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용서는 우리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치유와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용서하려면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지만 보상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용서를 키우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자유와 기쁨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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