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33절 John의 강해 - 먼저 구해야 할 하나님 나라

강해 제목: 먼저 구해야 할 하나님 나라
성경 구절: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서론: 오늘날 많은 성도는 세상의 염려와 근심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요한 웨슬리는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본문은 우리가 무엇을 인생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삶의 신비와 축복에 대해 웨슬리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하라 (33절상)

-강해: 요한 웨슬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영혼 안에 임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로 정의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로마서 14:17)는 말씀처럼, 이는 외적인 형식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도는 세상의 의식주를 걱정하기보다 내면의 거룩함을 먼저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왕좌에 앉으실 때 비로소 참된 안식이 시작됩니다. 웨슬리는 이를 '땅에서 시작된 하늘'이라고 불렀으며, 성령의 임재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는 것이 이 나라를 누리는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설: 마가복음 1장 15절에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된 것처럼, 하나님 나라는 현재적 경험입니다. 웨슬리는 하나님 나라가 단순히 죽어서 가는 장소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순종의 삶임을 역설했습니다. 이는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 상태를 의미합니다.

-적용: 오늘 당신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면의 평안을 깨뜨리는 세상의 염려를 내려놓으십시오. 먼저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도록 성령께서 주시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간구하며 누리기로 결단하십시오.

2. 그분의 의를 간절히 찾으라 (33절중)

-강해: 여기서 말하는 '의'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칭의와 성령으로 변화되는 성화를 모두 포함합니다. 웨슬리는 성도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거룩함에 이르러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칭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고, 성화는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은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며 모든 일에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진실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 마음 중심의 변화를 포함하는 전인적인 의로움입니다.

-해설: 에베소서 2장 8절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웨슬리는 이 선물이 곧 우리가 구해야 할 의의 기초라고 설명합니다. 참된 믿음은 단순히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이며, 이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소유하고 삶에서 그 열매를 맺게 됩니다.

-적용: 자신의 도덕적 노력으로 의를 이루려 하지 마십시오.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고,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나를 통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성결의 삶을 힘쓰십시오.

3.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은혜 (33절하)

-강해: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우선할 때,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섭리가 모든 피조물을 세심하게 돌보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26)라는 말씀은 우리 신뢰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을 이미 아시는 인자한 아버지이시며, 영적인 보화를 먼저 추구하는 자에게 육적인 필요도 넉넉히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해설: 빌립보서 4장 19절에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의 공급하심은 약속된 실제입니다. 웨슬리는 우리가 선행적 은총에 반응하여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뿐만 아니라 삶의 일용할 양식까지도 섭리 가운데 공급하신다고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자녀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적용: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의 모든 형편을 알고 계십니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오늘 내게 주어진 사명과 영적 성장에 집중함으로써 "더하시는 은혜"를 직접 경험하는 삶을 사십시오.

맺는말[Conclusion]: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은 결코 손해 보는 삶이 아닙니다. 요한 웨슬리가 강조했듯이,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귀한 보화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둘 때, 우리 영혼은 선행적 은총으로 소생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의 길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가장 잘 아시는 분이기에, 우리가 영적인 우선순위를 바로 세울 때 삶의 모든 필요를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염려의 굴레에서 벗어나 믿음의 방패를 들어야 합니다. 일상의 작은 선택부터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자문하며, 모든 순간에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하나님 나라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마음속에 믿음을 통해 임해 있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십시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참된 성도로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약속의 증인이 될 것이며, 하늘의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설교에 대한 질문:

1. 당신의 현재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보다 더 우선시하고 있는 세상의 염려는 무엇입니까?

2. 요한 웨슬리가 정의한 '하나님의 나라(의와 평강과 희락)'가 지금 당신의 내면에 임해 있습니까?

3.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이 당신의 일상적인 말과 행동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