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우리는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된 특별한 존재이다"

에베소서 2장 10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되었음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를 알려줍니다. 이 절은 인간이 그저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특별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계획과 목적을 부여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동등한 가치를 지니며, 서로 다른 재능과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함께 일하고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계획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 놓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면 우리가 가진 재능과 능력을 이용하여 섬기고, 사랑하며, 돕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손 아래에서 창조된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김종민 목사

김목사 칼럼] "기도의 본질 -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방법"

마태복음 6장 11-12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일용할 양식을 오늘 우리에게 주시고"라는 구절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루 동안 필요로 하는 식물성 음식인 만큼, 우리의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다음 구절에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사하여 줌과 같이"라고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받아 우리 스스로도 용서와 관용을 가지고 타인과 사귀며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관용과 용서의 마음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김목사 칼럼] "은혜를 통한 구원"

에베소서 2장 8절에서 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기독교의 중심 교리인 은혜를 통한 구원을 강조합니다. 기독교 교리에 따르면 구원은 선행이나 개인의 공로로 얻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바울은 구원을 우리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구절은 구원을 위한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에 대한 우리의 의존성을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은혜를 통한 이 구원의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개인적 배경, 사회적 지위 또는 과거의 실수에 관계없이 이 선물을 받을 모든 사람에게 이 무료 선물을 확대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반영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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