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51-12

제목: 악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시편 5편은 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인도를 구하는 강력한 기도입니다. 이 시편은 적들의 반대와 배반에 직면한 다윗 왕이 지은 시입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자신의 유일한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로 돌이켰습니다. 이 시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에 대한 다윗의 깊은 신뢰,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변함없는 헌신을 봅니다. 이 시편을 공부하면서 우리는 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I.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라(1-6).

시편 5편에서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요점은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다윗은 도움과 인도를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으로 이 시편을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적들이 사악하고 기만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도움을 청하는 자신의 간청을 들어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4절에서 다윗은 주는 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거하지 못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악과 불의를 미워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심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자들을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며 궁극적으로 그들을 심판하실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윗도 7절에서 하나님의 의에 대한 확신을 표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의로우심으로 말미암아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성구: 시편 11:7 "대저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행위를 사랑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 사악함과 속임수가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에 대한 믿음을 잃기 쉽습니다. 우리는 선한 사람들이 고난을 겪는 동안 악한 사람들이 번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5편에서 다윗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하나님은 악을 미워하시고 의를 사랑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궁극적으로 악인을 심판하고 의인에게 상을 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하나님의 의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라(7-10).

시편 5편에서 배울 수 있는 두 번째 요점은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는 강력한 적들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하나님이 그의 궁극적인 보호자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8절에서 다윗은 여호와여 내 원수를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앞에서 곧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고 적들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다윗은 또한 11-12절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저를 덮으심이니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의 피난처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신실함으로 인해 그를 보호하시고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구: 시편 91:1-2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하나님은 그 안에 내가 신뢰.'"

 

-: 다윗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구한 것처럼, 그의 원수들 앞에서 우리도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대와 도전, 심지어 우리를 해치려는 적들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에게 피난처를 구할 때 그분은 우리의 요새와 방패가 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임을 아는 데서 위안과 안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힘이나 전략에 의존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이켜 그분의 신성한 보호를 구합시다.

 

III.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11-12).

시편 5편에서 배울 수 있는 세 번째 요점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하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1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피하는 자들에게 기뻐하고 즐거이 노래하라고 격려합니다. 그는 진정한 기쁨과 만족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사는 데서 온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다윗의 소원은 자신의 보호와 축복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모든 자를 위한 것입니다.

 

다윗은 의인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확증하면서 이 시편을 끝맺습니다. 12절에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의인이란 하나님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뜻에 삶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사람임을 인정합니다. 그는 의로운 삶이 가져오는 축복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의 표현으로서의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구: 시편 119:1-2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삶을 그분의 명령에 맞추고 의롭게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우리의 삶에 임하게 됩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려고 노력합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5편에서 우리는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세 가지 중요한 요점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신뢰하고,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예는 우리에게 역경과 반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에서 소망과 확신을 찾을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그분의 의를 신뢰하고, 그분의 보호를 구하고, 순종하며 걸을 때 우리 삶에서 그분의 인도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과 피난처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항상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분이 우리의 의로운 심판자이시며 보호자이시며 모든 지혜의 근원이심을 알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갑시다. 그분의 인도를 구할 때 평화와 방향, 이 세상의 도전을 헤쳐 나갈 힘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그분의 빛이 우리를 비추게 하여 그분의 뜻을 따르겠다는 우리의 결심을 굳게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 시편 41-8

제목: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찾아라.

 

이 세상에서 우리는 압도되고, 불안하고, 두려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많은 문제와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에게는 모든 지각을 뛰어넘는 평강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시편 4편에서 다윗은 환난 중에 하나님께로 돌이켜 평안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우리도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께 부르짖으라(1-3).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도움을 구하는 것으로 이 시를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그분의 자비를 구합니다. 3절에서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셨으니 그가 부르짖을 때 들으시리라고 인정합니다.

 

성구: 빌립보서 4:6-7은 말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우리가 힘들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들으시고 신실하게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쓰는 대신 하나님께 의지하여 그분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신뢰하라(4-6).

4-6절에서 다윗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경건한 자들을 구별하셨고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임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다윗은 또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거짓 신들을 좇는 자들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는 여호와를 신뢰하기로 선택합니다.

 

성구: 잠언 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복종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라고 말합니다.

 

-: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죄에 굴복하지 않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3.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라(7-8).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선포하고 그분 안에서 쉼을 찾음으로써 이 시편을 끝맺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신뢰함으로써 오는 기쁨과 평화에 대해 말합니다. 다윗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보호 아래 안전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성구: 마태복음 11:28-30"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분 안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쁨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4편에서 다윗은 하나님 안에서 평화를 찾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그분께 부르짖고,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 안에서 안식해야 합니다. 삶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 안에서 우리의 평안을 찾도록 합시다.

 

빌립보서 46-7절 말씀을 기억합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또한 마태복음 1128-30절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겸손하면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 안에서 평안을 찾을 때 우리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삶의 시련에 맞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지라도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시편 4편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평화와 힘을 위해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1-8

제목: 역경 속에서 평안를 찾아라.

 

인생은 기복으로 가득 차 있으며 때로는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가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 부닥치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평안와 안식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는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닻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31-8절을 통해 역경 속에서 어떻게 평안을 찾을 수 있는지 깨우치시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께 부르짖어라(1-2).

1-2절에서 다윗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고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역경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첫 반응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어야 합니다.

 

성구: 시편 34:17-18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며 마음이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역경에 직면했을 때 혼자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 대신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어려움에 관심이 있으시며 항상 우리를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2.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라(3-6).

3-6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한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적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그의 방패요 그의 영광이심을 인정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보고 계시며 어떤 해로움도 그에게 닥치지 않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평안을 얻습니다.

 

성구: 잠언 30:5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전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의 방패시로다."

 

-: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어떤 해로움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을 알 때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 안에서 안식하고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라( 7-8).

7-8절에서 다윗은 승리가 주님한테서 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하나님이 그의 목적을 성취하실 것을 신뢰합니다. 다윗은 통제력을 버리고 하나님이 그의 삶에서 일하시도록 허용함으로써 평안을 찾았습니다.

 

성구: 마태복음 6:10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우리는 역경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뜻에 굴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이유를 항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대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통제권을 버리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우리는 인생에서 역경에 직면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분의 보호를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굴복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며 우리는 인생의 폭풍 속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약속을 굳게 잡고 그분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우리의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신뢰하시기를 바랍니다(로마서 8:28).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31-8절은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보호를 신뢰하고, 그분의 뜻에 굴복할 때 역경 속에서도 평안을 찾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삶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확신과 희망을 품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삶의 기복을 겪을 때 요한복음 1633절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가 역경 속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찾고 그분의 승리하는 능력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21-12

제목: 메시야의 주권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21-12절의 구절을 통해서 시대를 초월한 말씀을 파고들어 메시아의 주권적 통치에 대한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권위와 최상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 풍부한 의미를 찾아 그 진리를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하고자 합니다.

 

 

I. 열방의 반역(1-3절)

시편은 세상 열방이 주님과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 메시아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는 장면을 묘사하면서 시작합니다. 통치자와 백성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하려는 헛된 시도를 합니다. 이 반역은 고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류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에 저항함에 따라 역사 전반에 널리 퍼졌습니다. 열방의 반역적인 정신은 구속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성구: 사도행전 4:25-26의 초기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에서 이 시편의 성취를 인식했습니다. 사도들은 이 구절의 시대를 초월한 관련성을 설명하면서 예수님을 대적하여 모인 음모를 꾸미는 나라들과 그들의 통치자들을 언급했습니다.

 

-: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세상에 만연한 반역을 인식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이 최고로 통치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음에 굳건하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반역적인 방식에 순응하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II. 하나님의 응답(4-6절)

열국의 헛된 반역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응답은 하나님의 웃음과 의로운 분노입니다. 그분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 메시아가 온 땅을 다스리는 참된 왕으로 확립되었음을 확증하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그분의 궁극적인 승리와 그분의 신성한 계획의 성취에 대한 확신입니다.

 

성구: 히브리서 1:5 히브리서 저자는 이 시편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와 왕권을 재확인합니다. 그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임명하셨음을 강조하며 시편 2편에 언급된 하나님의 응답을 반영합니다.

 

-: 우리 삶에서 반대나 낙담에 직면할 때 우리 하나님이 주권자이심을 기억합시다. 그분은 세상과 그 통치자들을 그분의 손에 쥐고 계십니다. 역경 앞에서 우리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와 부활로 궁극적인 승리를 이루셨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위로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도전에 대한 그분의 신성한 응답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III. 메시아의 우주적 규칙(7-9절)

7-9절에서 시편 기자는 메시아의 신성한 아들 됨과 그에게 부여된 우주적 권위에 관한 주님의 선언을 계시합니다. 메시아는 독생자로 선포되며 모든 국가와 민족은 그분의 통치에 복종하도록 초대됩니다. 메시아의 통치는 민족들의 반역을 분쇄하고 땅에 의와 공의를 세울 것으로 묘사됩니다.

 

성구: 요한계시록 19:15은 시편 2편의 예언을 성취하면서 철장으로 통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승리의 재림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은 메시아 승리의 최종성과 완전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메시아 통치 시대에 사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우리는 그분의 주권을 온전히 받아들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의와 공의가 우리 존재의 모든 면에 스며들도록 우리의 삶을 그분께 바칩시다. 죄와 반역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메시아의 통치에 대한 우리의 복종은 그분의 변화시키는 은혜에 대한 강력한 간증이 됩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2편은 메시아를 통한 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것은 열방의 반역, 주님의 신성한 반응, 메시아의 우주적 통치를 드러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반역이 아무리 격렬할지라도 그분의 계획이 승리할 것이며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이 최고로 통치할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2편에 담긴 심오한 진리를 숙고하면서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혼돈, 불확실성, 반역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적 통치에서 희망과 확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반역적인 방식에 순응하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십시오.

 

하나님의 신성한 응답을 믿으십시오. 그분이 궁극적으로 통치하시며 그분의 승리가 보장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바치고 그분의 의와 공의가 우리를 인도하게 하십시오.

 

메시아의 통치에 대한 좋은 소식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변화시키는 힘을 경험하도록 초대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분 왕국의 대리인이 되어 구속이 절박한 세상에 그분의 진리와 사랑의 빛을 전파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212절의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구주의 품 안에 피난처를 찾을 특권이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의 피난처를 찾고 그분의 주권적인 통치를 신뢰하고 그분의 사랑스러운 품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찾길 바랍니다.

 

시편 2편의 진리가 우리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의 삶을 형성하여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할레루야.

 

 

본문: 시편 1편 1-6절
제목: 의의 길로 번성하라

믿는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죄와 유혹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의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시편 1편은 우리에게 답을 줍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의의 길로 걷기로 선택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설교에서 우리는 시편 1편에서 의의 길로 걷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말씀을 나주고자 합니다.

I. 의의 길은 축복으로 인도합니다(1절).
시편 1편은 의의 길과 악인의 길을 대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는 의의 길을 걷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축복은 물질적 소유나 세상적인 성공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주님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성구: 잠언 3:5-6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복종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길을 따르기로 선택할 때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고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의의 길을 걷기 위해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길을 따르겠다는 의식적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것은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고, 기도로 그분의 인도를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의 길을 걸을 때 오는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II. 의의 길은 세상과 분리되어야 합니다(2-3절).
시편 기자는 2-3절에서 의의 길을 걷는 사람의 특징을 묘사합니다. 이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 결과 그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성구: 로마서 12:2은 말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완벽한 의지." 의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세상과 구별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 우리는 죄가 되는 활동, 영향력, 관계를 피하고 의도적으로 믿음이 성장할 기회를 찾음으로써 세상과 분리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교회에 참석하고, 소그룹에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III. 의의 길은 영생에 이르게 됩니다(4-6절).
시편 기자는 4-6절에서 의인의 운명과 악인의 운명을 대조합니다. 악인은 겨같이 흩어지고 의인은 심판 때에 굳게 서리라

성구: 요한복음 3:16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고 심판대에 굳게 설 수 있습니다.

-: 의의 길을 행하여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님과 구세주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그분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계속해서 그분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편은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의의 길을 걷기로 선택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주님을 신뢰하고 세상과 분리되며 그분의 길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의 길을 걸을 때 오는 축복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통해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모두 힘써 의의 길을 행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시편 1편의 말씀을 통해서 의의 길을 걷기가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유혹에 직면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순간에도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서 힘과 격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도록 할 때, 우리는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삶의 도전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인도를 구하며 의의 길로 걷기를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주님을 충실히 따르는 영원한 상급을 소망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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