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우리가 남을 판단하는 것을 멈춰야 하는 이유"

마태복음 7장 1~2절은 “비판을 받지 않으려고 판단하지 말라 너희가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너희도 판단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도 같은 방식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심판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타인의 외모, 신념 또는 행동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정성과 상처받은 감정의 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신 우리는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우리는 종종 자신의 결점을 간과합니다. 우리 중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며 우리 모두에게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집중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보다 긍정적이고 지원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태복음 7장 1-2절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멈추고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도록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자비롭고 이해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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