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 1812-17

제목: "하나님이 우리의 싸움을 싸우실 때"

 

그리스도인의 삶은 도전과 장애물로 가득 찬 여정입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계속해서 영적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신뢰하며 굳건히 서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18:12-17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싸움을 싸우시고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는지에 대한 예를 봅니다.

 

1. 원수의 음모(12-13)

이 구절에서 우리는 고린도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에 대해 음모를 꾸미고 그가 불법을 가르친다고 그를 고발하여 아가야 지방 총독 갈리오 앞에 끌고 온 것을 봅니다. 그들은 갈리오가 바울을 처벌하고 그의 사역을 끝내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성구: 시편 37:12-15 시편 기자는 악인이 의인을 치려고 음모를 꾸미고 그들을 멸망시키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그는 정의와 구원을 가져올 것입니다.

 

-: 적군은 항상 우리에 대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믿음과 증거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14-16)

바울이 갈리오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그를 고발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내셨습니다. Gallio는 그들의 사건을 듣기를 거부하고 그의 면전에서 그들을 해고했습니다. 바울은 자유롭게 사역을 계속했고 복음은 고린도 전역에 계속 퍼졌습니다.

 

성구: 이사야 54:17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항하여 만들어진 어떤 무기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이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어떤 적이나 장애물보다 더 강력하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 우리는 원수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의 상황이 절망적으로 보일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뜻대로 응답하실 것을 믿고 꾸준히 기도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보호(17)

바울이 석방된 후 유대인들은 회당장 소스데네를 공격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바울을 해로부터 보호하셨다는 분명한 표시였습니다. 소스데네는 바울이나 성도 자신에게 동정심을 느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개입으로 인해 그는 유대인들의 진노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성구: 시편 91:11-12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음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적들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동료 성도들의 보호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임을 신뢰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사도행전 1812-17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싸움을 싸우시고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는지를 봅니다. 우리는 그분의 능력과 보호와 공급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실하고 끈질기게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뜻대로 응답하실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고 용기를 내어 믿음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를 해치거나 우리의 발전을 방해하려는 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로서 우리에게는 강력한 동맹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그 어떤 적보다 더 강력하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약속을 충실히 지키시며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6:12).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화평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입니다(6:14-17).

 

우리는 또한 끈질기게 기도하며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때를 따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긍휼과 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4:16).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과 공급하심을 마음에 두고 신뢰합시다. 그분은 우리의 시련과 투쟁 가운데서도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충실하고 깨어 깨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기도를 통해 그분의 인도를 구합시다. 그리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에 감사합시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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