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편 24절 강해 -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에 기뻐하라

제목: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에 기뻐하라
본문: 시편 118:24 (개역개정)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편 118편은 하나님의 인자와 구원을 찬양하는 감사의 노래입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며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주신 매일을 기뻐하며 살아가라는 초청입니다. 존 웨슬리는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로 응답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매일을 어떻게 기뻐하며 살아갈지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이 정하신 날을 깨닫라 (시 118:24a)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구절은 하나님이 시간의 주인이시며, 매일을 주권적으로 창조하셨음을 선포합니다. 창세기 1:5에서 하나님은 첫날을 창조하시며 빛과 어둠을 나누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매 순간을 주관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존 웨슬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매일을 그분의 선물로 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고난과 기쁨으로 엮여 있더라도, 하나님은 그 모든 날을 선한 목적으로 정하셨습니다(롬 8:28).  

-적용: 오늘 하루, 내가 마주한 상황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고 감사로 시작합시다. 직장, 가정, 혹은 고난의 순간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합시다.

2. 기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시 118:24b)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이 말씀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결단을 요구합니다. 기뻐함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빌립보서 4:4에서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고 권면하며, 이는 환경에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말합니다. 웨슬리는 기쁨이 성령의 열매(갈 5:22)이며, 성도의 삶에서 필수적이라고 보았습니다. 기뻐함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고, 세상에 그분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적용: 오늘 기뻐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찬양합시다. 작은 감사 제목을 찾아 기뻐하는 연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3.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 118:21, 24)  

시편 118:21에서 시인은 “주께서 내게 응답하사 나의 구원이 되셨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본문의 기쁨은 하나님의 구원에서 비롯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궁극적인 구원을 주셨고(요 3:16), 이로 인해 우리는 매일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웨슬리는 구원의 확신이 성도의 삶을 기쁨으로 채운다고 가르쳤습니다. 매일이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며 감사로 응답할 기회입니다.  

-적용: 매일 아침, 예수님의 구원을 묵상하며 감사 기도를 드립시다. 우리의 삶이 고난으로 가득할지라도, 영원한 구원의 소망을 붙들고 기뻐합시다.

맺는말[Conclusion]: 

하나님이 정하신 이 날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선물입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기뻐했습니다. 우리도 매일을 하나님의 손에서 받은 귀한 선물로 여기며 살아갑시다. 존 웨슬리는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로 응답하는 삶이 참된 성도의 모습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뜬 것, 숨을 쉬는 것, 예수님의 구원을 받은 것 - 이 모든 것이 기뻐할 이유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기쁨을 빼앗으려 하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구원을 믿는 자는 어떤 환경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 기쁨은 우리의 힘을 북돋우고,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됩니다(느 8:10).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이 날을 감사와 기쁨으로 채웁시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일을 주님의 날로 삼아 기뻐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설교에 대한 질문: 

1. 하나님이 정하신 날이라는 본문의 의미를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2. 환경에 상관없이 기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실제적인 훈련이 필요할까?  

3. 하나님의 구원을 매일 묵상하며 감사하는 습관을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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