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장 13-14절 John의 강해 설교 -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제목: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본문: 골로새서 3:13-14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존 웨슬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성화로 이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용납과 용서, 그리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역설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을까요? 본문을 통해 세 가지 적용점을 찾아봅시다.

1: 서로 용납하라 (골 3:13a)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바울은 공동체 안에서 불만과 갈등이 생길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는 ‘용납’을 강조합니다. 용납은 그리스도인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덕목입니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웃의 약점을 품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상대의 결점을 비판하기보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예를 들어, 욥기 42:10에서 욥은 친구들의 잘못을 용납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 서로의 부족함을 품고 화합을 추구해야 합니다.  

-적용: 불만이 생길 때 비판 대신 대화와 이해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공동체를 세워가는 첫걸음입니다.

2: 피차 용서하라 (골 3:13b)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14-15에서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웨슬리는 “용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반영하는 행위”라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형제를 용서해야 합니다. 이는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적용: 누군가에게 상처받았다면, 주님의 용서를 기억하며 먼저 용서의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3: 사랑을 더하라 (골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사랑은 모든 덕목의 정점입니다. 요한일서 4:8은 “하나님이 사랑이시라”고 선포합니다. 웨슬리는 사랑을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완성된 덕”이라 했습니다. 사랑은 용납과 용서를 하나로 묶어 공동체를 온전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3:34-35에서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것처럼,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표징입니다.  

-적용: 우리의 말과 행동이 사랑으로 가득 차도록 기도하며, 이웃에게 실천적인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

맺는말[Conclusion]:

골로새서 3:13-14은 우리에게 용납, 용서, 사랑이라는 세 가지 명령을 줍니다. 존 웨슬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성화로 이끌며, 이웃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낸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교회와 가정, 일터에서 이 말씀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묵상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불만이 있다면 용납으로 품고, 상처가 있다면 용서로 치유하며, 그 위에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그 큰 사랑을 기억할 때,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 명령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띠로 묶인 공동체는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오늘부터 작은 실천을 시작합시다.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용서의 손길, 사랑의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갑시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설교에 대한 질문:

1. 본문에서 말하는 ‘용납’과 ‘용서’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우리의 일상에서 ‘사랑을 더하라’는 명령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3. 공동체 안에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태도와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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