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7장 7절 John의 강해 설교 - 구하는 믿음의 능력
제목: 구하는 믿음의 능력
본문: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예수께서는 산상수훈 가운데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살아가는 신앙의 가장 실제적인 원리를 보여 주십니다. 그 핵심이 바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적극적 믿음입니다. John Wesley는 이 말씀을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은혜의 수단을 붙들고 변화된 삶을 일으키는 살아 있는 믿음의 실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의 참된 자세를 배웁니다.
1. 구하라 – 은혜를 의지하는 기도(7절 상)
예수께서는 “구하라”라고 명령형으로 말씀하십니다. 이는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응답될 것이라는 확신을 전제로 합니다. Wesley는 인간의 전적 불능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기도하는 능력을 주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구함은 교만한 요구가 아니라 은혜를 갈망하는 겸손의 행동입니다.
-관주: 야고보서 1장 5절은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설명하며, 지혜를 구하면 반드시 주신다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라는 성품을 서술적으로 보여 줍니다. 또한 빌립보서 4장 6절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로 구하라고 권면합니다. 성경 전체는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선하게 응답하시는 모습을 일관되게 증언합니다.
-적용: 성도는 기도를 미루거나 소극적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지만, 우리가 기도함으로 그분의 은혜 안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무엇을 구해야 할지 다시 진지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2. 찾으라 – 하나님의 뜻을 향한 적극적 순종(7절 중)
“찾으라”는 말씀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행동을 포함한 신앙을 요구합니다. 찾는 사람은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Wesley는 성도의 성화가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거룩한 협력 사이에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찾음은 성화를 향한 능동적 순종입니다.
-관주: 시편 119편 2절은 “주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주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삶이 복의 근원임을 풀어 설명합니다. 또한 잠언 8장 17절은 지혜가 자신을 간절히 찾는 자에게 반드시 만나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냅니다. 성경은 찾는 자에게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시는 역사를 서술적으로 보여 줍니다.
-적용: 하나님의 뜻을 찾는 과정은 말씀 읽기, 묵상, 순종의 걸음에서 이루어집니다. 단지 응답만 바라보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발견하기 위해 오늘도 기꺼이 움직이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3. 두드리라 – 인내하는 믿음의 지속(7절 하)
“두드리라”는 말은 포기하지 않는 인내를 강조합니다. Wesley는 하나님의 은혜는 부지런한 영혼에게 풍성히 임한다고 하며, 성도는 끝까지 은혜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은 닫혀 있는 듯 보이지만,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열립니다.
-관주: 누가복음 18장 과부의 비유는 지속적인 간구가 결국 응답을 받게 됨을 서술적으로 보여 줍니다. 또한 히브리서 10장 36절은 약속을 받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밝힙니다. 성경은 두드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문을 여시는 방식을 반복적으로 증거합니다.
-적용: 기도의 응답이 늦어질 때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인내 가운데 믿음을 단련시키십니다. 멈추지 말고 계속 문을 두드릴 때 하나님의 때에 열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맺는말[Conclusion]: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성도는 단지 마음속에 소망만 품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향해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라는 세 가지 명령을 통해 성도의 삶이 적극적이고 전인격적인 신앙 행위임을 보여 주십니다. 구하는 자는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며, 찾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삶의 자리에서 순종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두드리는 자는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인내하는 영혼입니다. 이 세 가지는 서로 다른 행위가 아니라 하나의 믿음이 표현되는 세 단계입니다.
John Wesley는 바로 이러한 믿음을 ‘은혜의 수단 안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신앙’이라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며, 그 응답은 언제나 선하고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주어집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붙들 때, 우리의 신앙은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열망으로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구하며, 그의 뜻을 찾고, 끝까지 문을 두드리는 삶이 우리의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때 주님께서 준비하신 열림의 은혜가 반드시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설교에 대한 질문:
1. ‘구함’과 ‘찾음’과 ‘두드림’의 차이는 무엇이며 실제 신앙생활에서는 어떻게 구분될까요?
2. 하나님께서 응답을 지연하실 때 성도가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요?
3. 이 말씀을 공동체적 차원에서 실천한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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