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두 주인을 섬기는 현실"

마태복음 6장 24절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가 인생에서 섬길 사람이나 대상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부와 성공을 추구하는 일에 휘말리기 쉽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그들에게 행복과 성취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구는 종종 관계 및 영적 성장과 같은 삶의 다른 중요한 측면을 소홀히 하게 만듭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섬기려면 다른 종류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분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것은 희생을 치르고 특정한 세상적 쾌락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지만 그 보상은 영생과 참된 성취입니다.

현실은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택을 하고 그것에 충실해야 합니다. 부와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유혹적일 수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일시적이며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섬김으로써 우리 영혼이 갈망하는 평안과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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