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현대 시대의 물질주의적 추구의 어리석음"

마태복음 6장 19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는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물질주의적 추구에 대한 이 경고는 현대 시대에도 여전히 사실입니다. 현대 시대에는 우리에게 점점 더 많은 소유물을 축적하라고 격려하는 메시지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정서적 안녕보다 부와 물질적 소유를 중시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성공을 은행 계좌의 규모나 소유하고 있는 값비싼 소유물의 수와 동일시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에게 상기시키신 것처럼 이러한 세상적인 소유물은 일시적이며 궁극적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더욱이 물질적 부를 추구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 전체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탐욕, 질투, 이기심을 키워 다른 사람의 복지보다 개인의 이익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영적, 정서적 부에 초점을 맞추면 물질적 소유를 초월하는 내면의 평화와 성취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관계, 경험, 개인적인 성장을 우선시함으로써 우리는 의미와 목적이 풍부한 삶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6장 19절은 물질적 소유를 추구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헛된 것임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대신 우리는 영속적인 행복과 성취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영적, 정서적 부에 뿌리를 둔 삶을 가꾸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김종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