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의 힘과 소망이신 주님

본문: 시편 43편 1-5절.Bai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기자가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주님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표현하는 시편 43편 1-5절에 우리의 관심을 돌립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하나님 안에서 힘과 소망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I. 구원을 갈망하라(1-2절)(J)

시편 기자는 1-2절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깊은 갈망을 표현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불의한 대적들로부터 자신을 변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압제와 낙담감을 느끼면서도 그는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시련과 반대에 직면할 때 이러한 괴로움과 무력감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관주: 시편 42편 1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이 낙담한 이유를 스스로 묻고 하나님께 희망을 두도록 그의 영혼을 상기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시편 34편 17-18절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다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거나 반대에 직면할 때 시편 필자의 모범을 따르도록 합시다. 절망이 우리를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보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아는 데 있습니다.

 

II. 신성한 인도와 빛을 구하라(3-4)(H)

3-4절의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기도를 계속하면서 하나님의 인도와 빛을 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진리와 구원의 근원이심을 인정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거처인 성소에 가까이 나아가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갈망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가 어둠을 밝히고 그의 길에 명료함을 가져온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관주: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발의 등이요 우리 길에 빛임을 상기합니다. 더욱이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세상의 빛이 되라는 예수님의 선언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그분을 통해 방향과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인도와 빛을 구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힘써야 합니다. 혼란스럽거나 불확실한 시기에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어둠에서 인도할 것임을 알고 인도를 받기 위해 경전과 내주하시는 성령에 의지합시다.

 

III. 희망의 닻을 내려라(5절)(F)

마지막 5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고 그분이 그의 궁극적인 소망의 근원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를 둘러싼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는 구원이 올 것임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희망을 두도록 자신을 격려하고 그분을 찬양합니다.

 

관주: 로마서 15장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소망의 근원이시며 성령의 능력을 통해 소망이 넘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시편 62편 5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 안에서 쉼을 찾으라고 촉구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반석이시며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 시편 기자의 선언은 특히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희망을 하나님께 닻을 내리도록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시련이 닥칠 때마다 우리를 모든 환난에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우리의 희망은 지상 환경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변함없는 성품과 약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결론적으로 시편 43편 1-5절은 우리의 힘과 소망이 오직 하나님한테서 온다는 영원한 진리를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시련과 도전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 안에서 힘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인생의 복잡한 길을 헤쳐 나갈 때 그분이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자이심을 믿으며 그분 앞에 우리의 짐을 가져가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분의 인도와 빛은 가장 어두운 골짜기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여 지혜와 명료함으로 우리의 길을 밝혀 줄 것입니다.

 

그분의 성소에서 그분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만나고 이해를 뛰어넘는 그분의 평안을 경험하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의 임재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희망이 덧없는 상황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변함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는 진리를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시편 43편 1-5절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 발걸음을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인내할 수 있도록 용기를 얻기 바랍니다. 행동하는 믿음의 변화시키는 힘을 보여주면서 그분 안에서 찾은 희망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반영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도록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이 현재와 영원을 위해 우리의 힘과 희망이심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42편 1-11절

제목: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라.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파고들면서 시편 42편의 깊이를 탐구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시편 기자의 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이 말씀의 세 가지 요점, 즉 시편 기자의 목마름, 그의 추구,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그의 소망을 살펴보겠습니다.

 

I. 시편 기자의 목마름(1-4절)

시편 기자는 1-4절 말씀에서 물을 찾기 위해 헐떡이는 사슴의 비유로 이 시적 걸작을 시작합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그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소될 수 없는 깊은 영적 갈증을 표현합니다. 시편 기자의 영혼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며 그분의 임재와 교제를 경험하기를 갈망합니다. 이 강렬한 갈망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성구: 이사야 55장 1-2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이 구절은 영원한 만족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며 목마른 모든 사람에게 와서 생명수를 마시도록 초대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 이 시간 자신의 영적 갈증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것들에서 성취와 만족을 찾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에서 찾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영혼의 갈망을 진정으로 만족시켜 주실 수 있음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II. 시편 기자의 추구(5-8절)

5-8절 말씀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가 낙담과 압제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그는 즐거운 예배로 백성들을 인도하던 때를 기억하지만 지금은 슬픔에 압도되고 원수들로부터 조롱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그분의 임재에 대한 소망을 붙듭니다. 그는 과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회상하며 절망에 사로잡히기를 거부합니다. 시편 기자는 시련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성구: 시편 63편 1-8절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이 구절의 말씀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깊은 갈망을 묘사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가 하나님을 추구한 것은 우리에게 강력한 본보기가 됩니다.

 

-: 삶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낙담에 빠지지 말고 시편 기자의 모범을 따르십시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모든 상황에서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희망을 붙잡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선택하십시오.

 

III.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소망(9-11절)

9-11절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서 소망을 찾습니다. 그는 낙심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여전히 찬양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선언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구원자이시며 그의 도움이심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을 격려합니다. 여기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가장 암울하고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의 희망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서 있습니다.

 

성구: 히브리서 6장 19-20절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의 선구자로서 휘장 뒤 내면으로 들어가신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소망의 닻을 확인합니다.

 

-: 성도 여러분 담대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환경이 아니요 변치 아니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성품에 있습니다. 시련 가운데서도 시편 기자의 말씀이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분을 찬양하도록 저와 여러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42편은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성도의 모습을 아름답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이 창조주와의 관계를 갈망하도록 설계되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열렬히 찾았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들도 열렬히 하나님을 추구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시편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추구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낙담과 반대에 직면할 수 있으며 심지어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하심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우리를 끌어내리려고 할 때도 그분은 우리 힘의 근원이시며 우리 영혼의 닻이십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 자신의 목마름을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부지런히 찾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 세상의 염려에 안주하거나 정신이 산만해졌습니까? 자신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시편 기자의 결심을 기억하고 주님을 변함없이 신뢰하는 그의 모범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궁극적인 만족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진리를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임재에 대한 우리의 갈망이 계속 자라서 그분과 더 깊은 관계로 우리를 이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추구할 때 그분은 신실하게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갈망을 만족시켜 주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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