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39편 1-13절

제목: 삶의 덧없음

 

   좋은 아침/오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특히 시편 39편 1-13절에서 발견되는 심오한 지혜를 탐구합니다. 이 성구는 인생의 덧없는 본질과 그 간결함 속에서 주님의 인도와 목적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숙고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시편을 탐구하면서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과의 투쟁, 세상적인 추구의 무익함, 하나님의 주권에 희망을 두라는 부르심이라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가지고 은혜의 말씀을 나누려고합니다. 시편 39편으로 돌아가서 그것이 담고 있는 영원한 진리를 발견합시다.

 

I. 인간의 연약함과의 투쟁(1-6절)

1-6절 말씀에서 특히 1절 말씀에서 다윗은 주님 앞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표현하면서(1절) 내면의 혼란으로 시작됩니다. 삶의 덧없는 속성과 인간 존재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는 다윗의 고군분투는 공감할 만합니다(4절). 우리 역시 우리 자신의 필멸성과 지구에서의 우리 시간의 짧음을 자각하면서 같은 전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인생의 덧없음을 한 손뼘에 비유하면서 그 덧없음의 중요성을 숙고합니다(5절). 그는 인간 성취의 일시적인 특성을 인정하면서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의 덧없음을 강조합니다(6절).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가 세상의 성취에 부여하는 가치를 반성하게 하고 우리의 초점을 영원한 목적으로 옮기도록 격려합니다.

 

관주: 야고보서 4장 14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인생이 수증기와 같아서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고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지상 생활의 제한된 기간을 고려하도록 촉구하면서 다윗이 표현한 감정을 반영합니다.

 

-: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일시적인 추구보다 영원한 의미를 우선시하는 관점을 받아들입시다. 영원의 관점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우리의 삶을 투자하면서 의도적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II. 세상적 추구의 헛됨(7-11절)

다윗은 재물과 소유물을 무덤 너머까지 가지고 갈 수 없음을 깨닫고 재물과 소유물을 축적하는 것이 헛됨을 인정합니다(6절). 7-11절에서 그는 참된 만족과 성취는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온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주님께 자신의 탄원을 표현합니다(7절). 세상적인 이익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우리는 빈손이 되고 창조주 하나님과 단절될 것입니다. 다윗은 인생의 덧없음을 단순한 그림자에 비유하면서 우리 지상 생활의 일시적인 특성을 강조합니다(6절). 그는 참된 만족이 오직 하나님 앞에 있음을 알기에 기쁨과 행복의 덧없는 것과 씨름합니다(10절).

 

관주: 전도서 1장 2절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다고 선언함으로써 세상적인 추구의 헛됨을 강조합니다. 저자의 성찰은 다윗의 탄원과 공감하며 세상적인 노력보다 하나님 안에서 성취를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 부나 명예나 물질적 소유를 추구하는 데 몰두하지 맙시다. 그것들은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우리 마음의 갈망을 채워주실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와 더 깊은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돌립시다.

 

III.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의 주권에 두고(12-13절)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음을 겸손히 인정하고 이해를 구하며 그의 범법으로부터의 구원을 간구합니다(12절).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대한 궁극적인 권위와 주권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마지막 절에서 다윗은 자신의 소망이 오직 여호와께 있음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표현합니다(13절). 삶의 짧음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에 굴복함으로써 위안을 얻습니다.

 

관주: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지혜는 다윗의 탄원에 공감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주권에 희망과 신뢰를 두도록 격려합니다.

 

-: 불확실함과 우리 존재의 덧없음에 직면할 때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완전한 계획에 대한 신뢰에 우리의 삶을 바칩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함으로써 세상의 한계를 초월하는 참된 소망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9편 1-13절은 인생의 덧없는 본질과 인생이 간직하고 있는 영원한 진리에 대한 심오한 성찰의 역할을 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탐구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과의 투쟁, 세상적인 추구의 무익함,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에 희망을 두라는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다윗이 성찰을 통해 삶의 덧없음과 세상적인 성취의 공허함과 씨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투쟁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지혜에 굴복하고 그분께 희망을 두는 데서 위안을 얻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윗이 수세기 전에 직면했던 동일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일시적인 쾌락과 세상적인 이득을 우선시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로서 우리는 삶의 일시적인 본질 너머에 있는 영원한 의미를 인식하고 관점을 바꾸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왕국 사업에 투자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라는 격려를 받습니다.

 

우리가 시편 39편 1-13절의 이 말씀에서 출발할 때 삶의 덧없음을 끊임없이 인식하면서 의도적으로 살도록 도전받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소망과 목적이 오직 그분에게서만 발견된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합시다. 영원한 관점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영감을 받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주권에 마음을 고정하여 덧없는 삶을 품고 영원한 본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8편 1-22절 - Cg

제목: 회복을 위한 부르짖음: 시편 38편에서 희망 찾기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특히 시편 38편을 파헤쳐 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괴로워하는 영혼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생생한 감정을 목격합니다. 이 강력하고 정직한 시편에서 시편 기자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 죄책감, 고립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괴로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미한 희망과 회복의 빛을 발견합니다. 시편 38편 1-22절을 탐구하면서 이 시편에서 나오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하고 상호 참조와 오늘날 우리 삶에 대한 실제 적용을 찾아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 죄의 무게(1-10절)

1-10절에서 시편 기자가 죄의 결과와 그것이 그의 삶에 지우는 짐을 깨닫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죄악이 그를 압도하고 상처를 남겼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죄의 중함을 경험했을지 모릅니다. 그것은 신체적 질병, 정서적 고통,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주: 시편 32편 3-5절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자신의 죄에 대해 침묵했을 때 느꼈던 죄책감에 대해 기록합니다. 그가 밤낮으로 신음하여 그의 뼈가 쇠하였도다 그러나 그가 주님께 자신의 죄를 자백했을 때 그는 용서의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죄의 파괴적인 힘을 인식해야 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와 회복을 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마음을 살피고,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정결케 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에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II. 구출해 달라는 절박한 탄원(11-18절)

11-18절 말씀에서 자신의 고난에서 구출해 달라는 시편 기자의 절박한 탄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며 불행을 더합니다. 시편 기자의 말은 그의 고통의 깊이를 묘사하며 그는 여호와 앞에 그의 괴로움을 토로합니다.

 

관주: 시편 22편 1-2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시편 22편은 다윗이 버림받은 느낌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또 다른 고난의 시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궁극적인 버림을 경험하셨을 때 십자가에서 부르짖으신 것을 가리키는 예언적인 시편입니다.

 

-: 고난의 때에 우리는 고립과 버림받은 시편 기자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때 하나님이 구원과 위로의 궁극적인 근원이심을 기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 삶에 항상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기도로 그분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소망(19-22절)

19-22절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구속에 대한 시편 기자의 흔들리지 않는 소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의 고난과 죄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자신이 여호와께 의존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고 환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습니다.

 

관주: 시편 103편 8-12절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편 103편에서 다윗은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분의 긍휼과 용서와 우리의 허물을 제거하심을 강조하면서 주님의 성품을 찬양합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우리 하나님의 성품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중대하든지, 우리의 상황이 얼마나 끔찍하든지 간에, 하나님은 신실하시어 회복하시고 구속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희망과 구원의 궁극적인 근원이심을 알기에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eion]:

시편 38편은 우리의 삶이 고통과 투쟁에서 면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상기시켜줍니다. 죄로 짓눌린 영혼의 생생한 감정을 포착하면서도 회복과 희망의 길을 밝히기도 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죄의 무게와 구원에 대한 간절한 탄원과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여정을 헤쳐 나갈 때 시편 기자의 정직함과 연약함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도록 격려받습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사랑 많고 자비로운 아버지이심을 알기에 그분께 부르짖습니다.

 

더욱이 시편 38편은 회복과 희망의 궁극적인 근원이신 우리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그분은 우리 죄의 무게를 짊어지시고 우리에게 구속과 영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련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회복이 가까웠다는 확신을 굳게 붙잡읍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그분께로 향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고, 그분의 면전에서 위안을 찾고, 그분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결국 시편 38편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실제적이며 그분의 은혜는 충분합니다. 이 시편이 우리를 겸손과 믿음으로 그분께 다가가도록 격려하며, 그분은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치유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깨달아 알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7편 1-40절

제목: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라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7편 1-40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합니다. 이 아름다운 구절은 ​​삶의 도전과 유혹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의로운 삶을 가르치며, 그분의 궁극적인 공의를 확신시켜 주는 세 가지 말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다윗의 영감 받은 말씀에 마음과 생각을 여시기를 바랍니다.

 

I.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라(1-11절)

시편 37편의 1-1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악인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평화와 안전을 주실 것이라고 의인들을 안심시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의 삶을 그들의 사악함으로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비교하려는 유혹을 물리치라고 격려합니다.

 

관주: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시편 37편의 메시지를 반영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지혜를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의문을 품고 싶은 유혹을 받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이 시편의 권면은 우리에게 그분을 전심으로 신뢰하도록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집중하고 그분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맞추며 그분의 완벽한 때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쉼에서 오는 평안과 안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I. 의롭게 살고 선을 행하라(12-26절)

12-26절의 말씀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의를 품고 악행을 삼가라고 촉구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분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악인이 한동안 번성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의 궁극적인 끝은 멸망이 될 것이라고 우리에게 확언하십니다. 반면에 의인은 땅을 기업으로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6장 9절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우리를 격려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구절은 시편 37편의 메시지와 공명하며, 도전과 유혹에 직면할 때에도 의 안에서 인내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 불의와 범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악인이 번성하는 것을 보면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편은 하나님이 궁극적인 심판자이심을 알고 의로운 삶에 전념할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도리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는 등불이 됩시다. 우리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27-40절)

27-40절 말씀에서 다윗은 공의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의인을 붙드시고 환난 때에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여호와는 그들의 피난처요 요새이시며 보호와 공급을 베푸십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신다고 단언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관주: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이 구절은 시편 37편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강력하게 평행을 이룹니다. 말씀대로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계시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임을 깨우쳐 줍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삶에서 다양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요 구원자라는 확신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압도적으로 보일지라도 우리는 공의와 구원을 가져오실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유익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희망을 두시기를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7편 1-40절에서 우리는 신뢰, 의, 하나님의 궁극적인 공의에 대한 심오한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이 구절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는 악인의 번영이 일시적이고 의인의 축복이 지속됨을 알기 때문에 악인을 시기하는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의롭게 살고 선을 행하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시편 기자는 의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헌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인내할 것을 격려합니다. 때가 되면 우리의 수고의 수확을 거두게 되리라는 믿음을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이 공의와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아는 지식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의인을 붙드사 그들에게 피난처와 능력을 주시는도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보시고 그분의 완벽한 때에 공의와 구속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새로운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당당하게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의 안에서 행할 때 시편 37편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의 행동을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부지런히 그분을 찾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실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찬양받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6편 1-12절

제목: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의 의 사이의 대조, 이를 탐구하는 강력한 구절인 시편 36편 1-12절로 뛰어들 것입니다.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계시하고 그분의 선하심에 비추어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구절을 함께 살펴보고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발견해 봅시다.

 

I. 악인에 대한 묘사(1-4절)

1-4절에서 다윗은 악인의 특성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의를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간사한 행실에 종노릇하는 자로 묘사됩니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죄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의 범법의 중대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묘사를 통해 우리는 마음의 어두움을 반성하고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사랑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관주: 잠언 4장 19절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 우리는 삶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길을 벗어날 때 그분의 용서를 구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죄의 유혹에 속지 않고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서 행하도록 힘씁시다.

 

II.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5-9절)

5-9절에서 다윗은 우리의 초점을 악인에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돌립니다. 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과 공의를 묘사하면서 그의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그의 신실하심이 궁창에 이른다고 강조합니다. 상쾌한 강물과 하나님의 잔치의 이미지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풍성한 축복을 보여줍니다.

 

관주: 로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귀신들이나 현재나 미래나 어떤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 우리는 모든 환경을 능가하고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미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도록 격려받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겪든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위로와 힘과 기쁨을 찾읍시다.

 

III.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함(10-12절)

마지막 10-1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와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는 참된 생명과 빛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인정합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그의 사랑을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그의 의를 베푸시기를 간구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관주: 시편 34편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하고 그분 안에서 우리의 만족과 안전을 찾아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어둠과 사악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그분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의에 마음을 맞추며 그분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경험합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36편은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의 의 사이의 대조를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그분의 신실하심,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피난처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 시편을 숙고하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분의 용서와 은혜와 변화시키는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인식합시다.

 

잠언 4장 19절에 대한 구절을 통해 우리는 의의 길에서 빗나간 파괴적인 결과를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38-39절에 대한 성구는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시켜 줍니다. 이 진리는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그분의 사랑이 변함이 없음을 알기에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를 추구하며,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오직 그분 안에서만 우리의 피난처를 찾음으로써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시편이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려는 그분의 열망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서 살며 그분의 사랑을 세상 모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성도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5편 1-28절

제목: 여호와, 우리의 보호자

 

좋은 아침/오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5편 1-28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하기 위해 시편을 깊이 파고듭니다. 이 구절은 고난과 박해의 시대에도 우리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역할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이 시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탄원,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확신, 찬양과 감사에 대한 부르심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관주를 통해서 오늘날 우리 삶에 대한 실제적인 적용으로 결론을 맺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개입을 간구함(1-10절)

시편 35편의 1-10절의 구절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 다윗이 절박한 상황에서 주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것을 목격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부당하게 공격하는 적들에 대해 하나님의 개입을 구합니다. 그는 여호와께 자신을 해치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시편 기자의 탄원은 그가 하나님께 온전히 의존하고 구원하시는 그분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드러냅니다.

 

관주: 우리는 시편 59편 1-4절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에서 다윗이 박해 속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 부르짖는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유사한 탄원을 발견합니다. 이 구절은 환난의 때에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일관된 의존성을 강조합니다.

 

-: 다윗이 하나님의 개입을 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반대, 불의 또는 역경에 직면할 때 우리의 염려를 주님 앞에 가져오고 그분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신뢰함으로써 다윗의 믿음을 본받도록 합시다.

 

2.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확신(11-18절)

시편의 다음 11-18절 부분에서 다윗은 그의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를 요청합니다. 그는 그들의 사악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공의와 의를 가져오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의인을 의롭다 하시고 행악자를 벌하실 것을 알기에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관주: 로마서 12장 19절에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감정을 되풀이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이 그분의 완벽한 때에 공의를 시행하실 궁극적인 심판자이심을 강조합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원한을 품지 말고 그 원망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그분에게 공의를 맡김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온전한 지혜에 따라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것임을 알기 때문에 참된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찬양과 감사로 부르심(19-28절)

시편의 마지막 19-28절 부분에서 다윗은 그의 초점을 적들로부터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으로 옮깁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의인을 아시고 악인의 손에서 건져주실 것을 인정합니다. 다윗은 회중 가운데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겠다고 선언함으로써 감사를 표현합니다.

 

관주: 시편 103편 2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에서 다윗은 자신의 영혼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상기시키면서 주님을 송축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시련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감사하는 태도를 기르면 우리의 초점이 우리의 문제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옮겨갑니다. 우리가 함께 모였을 때,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우리 주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우리의 찬송이 올라가게 하십시오.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35편 1-28절은 흔들리지 않는 보호자로서의 하나님의 역할에 대한 심오한 증거입니다. 그것은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그분을 신뢰함으로써 위안과 힘을 찾을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시편 기자의 탄원은 주님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의 문제를 주님 앞에 가져가도록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의인에게 공의와 신원을 가져오시고 악인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불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에게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또한 이 시편에 나오는 찬양과 감사에 대한 부르심은 우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찬양할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속성과 축복에 집중하기로 선택하면 우리의 관점이 바뀌고 우리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그분의 권능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의 최후의 보호자로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의 때에 그분이 우리의 싸움을 싸우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그분의 임재를 구하고 그분이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합시다. 그분의 약속을 붙잡고 그분의 신실하심에 감사할 때 우리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그분의 평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시편 35편 1-28절은 우리에게 신뢰와 감사와 찬양의 삶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주님이 참으로 우리의 보호자, 피난처, 힘이 되신다는 심오한 현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김목사의 에세이]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한 성경적 고찰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방사능 오염수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원전 내부에 계속해서 축적되어 왔다. 최근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성경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가르침을 준다. 창세기 1장 2절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선하고 아름답다는 의미이다. 또한,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셨다(창 1:28).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연을 돌보고 가꾸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이러한 성경적 가르침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이다. 방사능 오염수는 사람과 자연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다. 암, 기형아 출산, 유전자 변이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것은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을 정복하라"(창 1:28)고 말씀하셨다. 이는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고 이용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자연을 훼손하거나 파괴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관리해야 한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이러한 성경적 가르침에도 어긋난다. 방사능 오염수는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방사능 오염수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성경은 인간에게 "선한 일을 행하며 서로 나누기를 좋아하며"(히 10:24)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인간이 타인을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는 의미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일본의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경은 인간에게 "땅을 누리는 자는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시 89:12)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인간이 자연을 돌보고 가꾸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위라는 의미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위가 아니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전 세계적인 문제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인간에게 "의를 행하라"(시 119:17)고 말씀하셨다. 이는 인간이 공정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공정하지 못한 행위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를 일본 국민만이 아닌 전 세계의 국민이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성경은 인간에게 "사랑으로 서로 섬기라"(갈 5:13)고 말씀하셨다. 이는 인간이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행위가 아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를 함께 나누고 해결해야 한다.

 

결론[Conclusion]: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성경적 가르침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창조물을 돌보고 가꾸고,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성경적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가르침을 준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인간에게 자연을 돌보고 가꾸라고 명하셨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이러한 성경적 가르침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왜냐하면 방사능 오염수는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창조물을 돌보고 가꾸는 성경적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를 함께 나누고 해결해야 한다. 그래야만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성경적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진주충만


요약

성경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가르침을 준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이러한 성경적 가르침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주요 논점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사람과 자연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일본의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위가 아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공정하지 못한 행위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는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행위가 아니다.

본문: 시편 34편 1-22절

제목: "주님: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구원자"

 

     좋은 아침/오후/저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시편 34편 1-22절에 나오는 아름답고 위로가 되는 말씀에 여러분의 주의를 기울이고 싶습니다.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주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표현이며, 그분의 신실하심, 보호하심, 그분의 백성의 삶에서 구원하심을 강조합니다. 이 시편을 깊이 파고들면서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요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함, 2) 그분 안에서 피난처 찾기, 3) 그분의 구원하심을 경험함. 또한 이러한 주제를 조명하는 관주를 통해서는 우리의 삶에 대한 실제 적용을 발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희망을 찾으라는 외침으로 결론을 맺을 것입니다.

 

I. 여호와의 선하심을 찬양하라(1-10절)

시편 기자는 1절에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찬양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라고 부르짖으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다윗은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편 전체의 어조를 설정합니다. 그는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동참하도록 격려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를 두려움에서 구해 주셨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간증을 나눕니다.

 

관주: 다윗의 찬양은 시편 9편 1-2절에서 메아리칩니다.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이 구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서 찬양과 감사의 지속적인 특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주님께 지속적인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생활 방식을 함양함해야합니다.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그분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그분의 놀라운 행적을 이야기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 기쁨을 찾읍시다. 우리의 찬양은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을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II.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으라(11-17절)

시편의 다음 부분에서 다윗은 청중에게 주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그들을 가르치면서 자신에게서 듣고 배우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7절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라고 선언합니다. 다윗은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하는 사람들이 그분의 신성한 보호와 구원을 경험할 것이라고 우리에게 보증합니다.

 

관주: 시편 46편 1절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말하면서 이 점을 아름답게 보완합니다. 이 구절의 말씀은 주님이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이시며 환난의 때에 힘과 보호가 되신다는 시편 기자의 메시지를 재확인합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인생에서 다양한 도전과 시련에 직면합니다. 괴로움이나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의 피난처이신 주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면전에서 위안을 구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고 그분 안에서 위로와 힘과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평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II. 그분의 구원을 경험하라(18-22절)

18-22절에서 다윗은 마음이 상하고 심령이 억눌린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을 강조하면서 시편을 끝맺습니다. 그는 주님이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신다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더욱이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그의 종들의 생명을 구속하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책임을 물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관주: 이사야 41장 10절은 이 점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구절의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백성을 강화하고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

 

-: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분은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치유와 회복을 가져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통해 우리는 그분이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4편 1-22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진리를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이 시편은 우리 하나님이 삶의 모든 계절에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는 주님을 송축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일이 우리 입술에 계속 있게 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 안에 안전한 피난처가 있음을 기억합시다. 삶의 폭풍이 우리를 압도하려고 위협할 때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위안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영원한 도움이시며 우리를 둘러싼 환난에 맞서는 방패이십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의 구원을 신뢰하도록 권고받습니다. 그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계시고 그를 충실히 섬기는 자들의 생명을 구속하십니다. 고난의 때에 그분께 의지하고 우리의 짐을 그분께 맡기자. 그분은 우리를 깊이 돌보십니다.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내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심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메시지에서 떠날 때, 새로운 찬양의 느낌, 우리의 피난처에 대한 굳건한 신뢰, 우리의 구원자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가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지식 안에서 걸읍시다. 그분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삶에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3편 1-22절

제목: 믿음과 소망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3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말씀을 깊이 파고들어 진정한 예배의 본질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22절까지 살펴보면서 우리는 예배와 관련하여 세 가지 핵심 사항, 곧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는 것, 그분의 강력한 능력에서 희망을 찾는 것 등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시편의 의미를 밝히는 관주를 살펴보고 이러한 가르침을 우리 삶에 적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배의 변혁적인 힘과 예배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숙고하면서 결론을 맺겠습니다.

 

I.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여라(1-3절)

시편 33편 1-3절은 “의인들아 여호와께 기쁨으로 노래하라 정직한 자는 그를 찬송할찌니라 하프로 여호와를 찬양하며 열 줄의 거문고로 그에게 음악을 들려주라 새 노래를 불러 그에게 노래하며 능숙히 연주하며 기쁨으로 외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주: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5장 19절에서 성도들이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배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경배를 표현하는 음악의 힘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하나님께 진실하고 힘찬 찬양을 드리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감사와 경외와 존경으로 가득 찬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경건한 노래와 능숙한 악기 연주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순종의 행위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임을 기억합시다.

 

II.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라(4-19절)

시편 33편 4-5절은 “여호와의 말씀은 의로우시며 진실하시며 그가 하시는 모든 일에 참되시며 여호와께서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며 땅에는 그의 의로우심이 충만하시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주: 로마서 8장 28절에 있는 사도 바울의 말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시편 기자의 선언을 반영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이 구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주권을 신뢰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신실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라는 지식 안에서 우리는 피난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궁극적인 유익을 위해 모든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고난과 혼란의 시기에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합시다. 그분의 사랑은 끝이 없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고 부양하실 것입니다.

 

III. 하나님의 능하신 능력에 소망을 두라(20-22절)

시편 33편 20-22절은 “우리는 여호와를 바라며 기다리나니 여호와는 우리의 도움이시요 우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우리 마음에 두고 기뻐하노니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리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소망을 두는 것 같이 주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리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주: 이사야 40장 31절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될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려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며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에 소망을 둘 때 그분이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어떤 도전도 극복할 힘을 주실 것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 종종 낙담해 보이는 세상에서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능력을 신뢰하며 희망을 품고 기다릴 때 그분은 우리의 힘과 보호의 근원이 되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은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의지합시다. 그 사랑은 어려울 때 우리를 지탱해 주고 영원한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3편의 감동적인 말씀에서 우리는 참된 예배의 본질을 발견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그의 권능에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이 시편에 해당하는 관주와 적용을 숙고할 때, 우리 삶에서 예배의 변화시키는 힘을 상기하게 됩니다.

 

예배는 단순히 종교적 의무나 의례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창조주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헌신의 성스러운 표현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 그분의 사랑과 은혜와 자비를 경험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이 순간에 우리의 영은 상쾌해지고, 짐이 풀리고, 영혼이 위안을 얻습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에 직면할 때 두려움과 의심에 굴복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33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라고 격려합니다. 우리는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에 신실하시며 그의 의와 공의가 승리함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궁극적인 선을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지식에서 평안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시편 기자는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의 능하신 능력에 두라고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그분을 기다릴 때 우리의 힘은 새로워지고 우리 앞을 가로막는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힘을 얻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덧없는 상황이나 인간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변함없는 능력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시편 33편의 교훈을 가지고 갑시다.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의 생활양식을 길러갑시다. 그분이 항상 신실하시다는 것을 알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우리의 신뢰를 고정시키자. 그리고 우리의 여정에서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의 강력한 권능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희망을 찾도록 합시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살펴본 세 가지 핵심 사항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진정한 예배는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음악과 즐거운 노래를 통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상황에서 신실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분을 기다리고 그분의 임재에서 힘을 얻을 때 그분의 강력한 능력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이 시편이 우리에게 예배의 변화시키는 힘을 일깨워주고 하나님 아버지와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발전시키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며 그분의 능력에서 희망을 찾으며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2편 1-11절

제목: 용서받은 자는 복이 있습니다

 

좋은 아침/오후/저녁,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용서의 축복과 의롭게 행하는 기쁨에 대해 말하는 강력한 구절인 시편 32편에 주의를 돌립니다. 이 강해 설교에서 우리는 시편 32:1-11의 세 가지 핵심 사항을 탐구하고 다른 성경 구절을 상호 참조하며 우리 삶에서 그것들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말씀 속으로 뛰어들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의 메시지로 용기를 얻읍시다.

 

1. 용서의 축복(1-2절)

1-2절에서 시편 기자는 용서받은 자의 행복을 선언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는 데서 오는 엄청난 기쁨을 목격합니다. 한때 무거운 짐이었던 우리의 죄가 제거되고 우리는 그분의 의로 옷 입습니다.

 

참조: 시편 103:11-12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다는 것을 상기합니다. "대저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그분의 자비가 깊어서 우리의 죄가 버려지고 다시는 우리에게 기억되지 않을 것입니다.

 

-: 용서의 축복을 이해하면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공개적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통회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나아가 우리의 결점을 인정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합시다. 더욱이 이러한 깨달음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2. 감추어진 죄의 무게(3-7절)

3-7절에서 시편 기자는 고백하지 않은 죄를 품고 있을 때의 결과를 묘사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로 선택하면 죄책감과 수치심의 무게가 참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 몸은 쇠약해지고 영혼은 고갈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우리의 죄를 인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와 구원을 베푸십니다.

 

참조: 잠언 28장 13절에 "자기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느니라"고 했습니다. 자유와 평화에 이르는 길은 우리의 죄를 숨기기보다 인정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분 앞에 겸손히 나오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감춰진 죄를 찾아봅시다. 숨겨진 비통함, 은밀한 중독 또는 해결되지 않은 갈등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죄를 하나님 앞에서 자백하고 용서를 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의 해방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고백과 회개가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삶을 살도록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3. 신성한 인도와 보호(8-11절)

8-11절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에 대한 시편 기자의 확신을 드러냅니다. 주님은 우리를 훈계하고 가르치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을 지켜보시며 지혜를 주시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십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참조: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모든 길을 그에게 복종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곧게 하시리라”라는 구절에서 우리는 친숙한 기억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할 때 그분은 신실하게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 주님을 신뢰하려면 우리 자신의 계획과 소망을 포기하고 모든 결정에서 그분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제한된 이해보다 그분의 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인도에 복종할 때 그분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전심으로 그분을 따르겠다고 다짐합시다.

 

결론[Conclusion]:

결론적으로 시편 32편은 용서의 축복, 감춰진 죄의 무게, 주님을 신뢰할 때 받는 신성한 인도와 보호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용서의 축복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용서를 베풀기를 바랍니다. 감춰진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해방을 경험합시다.

 

다음은 이 시편 32편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실제적인 적용입니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하는 생활 방식을 기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십시오. 당신의 죄를 겸손히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와 깨끗함을 구하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용서를 베풀고 원한의 짐을 내려놓고 화해를 받아들이십시오.

 

투명성과 책임의 문화 조성: 개방성과 취약성을 중시하는 커뮤니티를 장려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고백하고 지원을 받고 치유를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십시오. 영적 성장과 성숙을 촉진하는 책임 있는 관계에 참여하십시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십시오: 자신의 명철보다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십시오. 기도를 통해 그분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공부하고, 현명한 신자들로부터 조언을 구하십시오. 그분이 당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당신의 계획과 소망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지켜보신다는 확신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피신하고 그분의 돌보심 안에서 평안을 찾으십시오. 그분이 당신과 함께 하시며 모든 상황에서 당신을 인도하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결론을 내리면서 용서의 축복, 감춰진 죄의 무게, 주님을 신뢰할 때 받는 신성한 인도와 보호라는 시편 32편의 심오한 메시지를 기억합시다. 이러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삶에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회복된 관계에서 오는 자유 안에서 걸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매일 이러한 원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32편의 감동으로 이곳을 떠나 용서받고 변화된 자로 살기를 힘씁시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1편 1-24절

제목: 여호와께 피난처

 

좋은 아침/저녁,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시편에서 격려를 찾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의 초점은 시편 31편에 있을 것입니다. 시편 31편은 시련 가운데 주님에 대한 아름다운 신뢰의 표현이며 우리가 그분 안에서 찾은 피난처를 상기시켜 줍니다. 이 강해 설교에서 우리는 이 시편의 세 가지 주요 요점을 탐구하고 관련 성구들을 통하여 우리 삶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은혜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주님,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1-8절)

시편 31편 1절은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라는 어조로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피난처이신 하나님에 대한 시편 기자의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봅니다. 2-8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함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고통을 묘사합니다. 포위된 느낌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그의 반석이시며 요새시며 구원자이심을 아는 데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 이미지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우리가 그분을 신뢰할 때 갖게 되는 안전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참조: 잠언 18장 10절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고 계시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주님의 이름으로 피난처를 찾을 수 있고 안전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삶에서 시련과 환난을 만납니다. 시편 기자에게서 배우고 우리 자신을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맡기고자 합니다. 고난의 시기에 그분의 변함없는 성품에서 위안을 찾고 그분의 구원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구속(9-18절)

9-18절로 넘어가면 우리는 시편 기자가 원수들로부터 자비와 구원을 간구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압도당하는 느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확인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인정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그의 생명을 대적의 손아귀에서 구속하셨음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능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참조: 시편 103:4은 하나님이 "네 생명을 구덩이에서 속량하시고 사랑과 긍휼로 관을 씌우셨다"고 우리에게 보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역사는 시대와 환경을 초월합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구속하시는 능력을 경험한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사랑과 구속 안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우리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구해 주시고 사랑과 긍휼로 관을 씌워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3.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을 신뢰함(19-24절)

시편 31편의 마지막 부분인 19-24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강조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과 보호와 인도하심을 증거합니다. 원수 앞에서도 그는 여호와를 신뢰한다고 선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영원하고 그분이 결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참조: 로마서 8:31은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는 말로 우리를 격려합니다. 우리의 확신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며 궁극적으로 그 무엇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데 있습니다.

 

-: 세상은 우리에게 시련을 가져올 수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선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폭풍 속에서 우리를 공급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굳건히 지냅시다.

 

결론[Conclusion]:

결론적으로 시편 31편은 우리에게 주님에 대한 신뢰와 피난처의 아름다운 표현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이 시편의 세 가지 요점을 살펴보았는데, 우리의 신뢰할 수 있는 피난처이신 주님, 그분의 변치 않는 사랑과 구속, 그리고 역경 가운데서 그분을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성구들을 통해 우리는 이해를 심화하고 추가적인 격려를 찾았습니다.

 

이 시편에서 배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위안을 찾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쉼을 얻고, 모든 상황에서 우리 자신을 그분께 맡기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항상 계신 도움이신 주께 피하여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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