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불안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함"

마태복음 6장 26절은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불안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연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직업, 재정, 건강, 관계에 대해 걱정합니다. 우리는 종종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이는 스트레스와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26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어깨에 세상의 무거운 짐을 지고 갈 필요가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 공중의 새에게 양식을 공급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양식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께 소중하며 그분은 우리 삶의 모든 면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돌보실 것을 신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그분께 믿음을 둘 때 우리는 인생의 시련 가운데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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