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시편강해] 시편 49편 1-20절 강해 -  허무한 인생, 영원한 소망

제목: 허무한 인생, 영원한 소망
본문: 시편 49편 1-20절
주제: 인생의 허무함과 진정한 소망의 근원

시편 49편은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와 권력에 대한 무익함을 다룹니다. 이는 지혜 시편으로,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게 하고 영원한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인간의 지혜와 부의 헛됨 (1-12절)

시편 기자는 먼저 모든 사람을 불러 주의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시편 기자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 부한 자나 가난한 자 모두에게 이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메시지는 인간의 지혜와 부가 얼마나 헛된가에 대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부를 쌓고 그것으로 안전과 만족을 얻으려고 하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죽음 앞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관주: 시편 49:6-7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자기 형제 중 누구도 구속하지 못하며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칠 수도 없나니."

전도서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적용: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물질적인 성공과 부를 통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물질적인 것은 일시적이고 결국 죽음 앞에서 무의미하다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재물에 의지하는 대신,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2. 죽음 앞에서의 인간의 무력함 (13-15절)

두 번째로, 시편 기자는 인간의 무력함을 죽음의 현실을 통해 강조합니다. 부와 권력, 지위가 아무리 높더라도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14절에서는 부한 자들은 마치 양들이 사망으로 인도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며, 그들의 부가 그들을 구원할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15절에서 중요한 반전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니."

-관주: 시편 49:15 "하나님은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니 그가 나를 받으시리로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적용: 우리는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이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구속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의 부나 성공에 의지하는 대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영원한 생명을 소망해야 합니다.

3.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음 (16-20절)

마지막으로, 시편 기자는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다고 말합니다. 부한 자들이 일시적으로 성공하고 번영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 그들의 끝은 어리석은 자와 같습니다. 이 세상의 부와 권세는 잠시 동안의 영광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한 영광은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20절에서 시편 기자는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최후를 경고합니다.

-관주: 시편 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적용: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성공과 명예를 추구하는 대신, 하나님을 알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이 세상의 헛됨을 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49편은 우리에게 이 세상의 부와 지혜, 성공이 얼마나 헛된가를 상기시킵니다. 죽음 앞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부나 권력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 구속의 약속을 받고,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신뢰하는 데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1. 나는 내 삶의 만족과 안전을 어디에서 찾고 있습니까?

2. 죽음 앞에서 내가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나는 하나님의 구속의 약속을 믿고 그분을 경외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의 허무함을 넘어서 영원한 소망을 붙잡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찾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의 부와 명예는 결국 사라지지만, 하나님 안에 있는 소망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김 목사의 시편강해] 시편 48편 1-14절 강해 -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제목: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본문: 시편 48편 1-14절

시편 48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아버지의 도성인 시온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를 제공합니다. 이 시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며, 아버지가 어떻게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시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1.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의 성산 (1-3절)

시편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며, 하나님의 성인 시온이 얼마나 아름답고 견고한지 찬양합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으로, 온 땅의 기쁨이며,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요새입니다.

-관주: 이사야 2:2-3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적용: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성산, 즉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피난처와 보호의 근원이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승리 (4-8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시온을 보호하심을 증거하며, 많은 왕들이 시온을 치러 왔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치셨음을 노래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두려워 떨며 도망갔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승리를 의미합니다.

-관주: *출애굽기 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시편 121:3-4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적용: 하나님은 우리를 적들로부터 보호하시고, 우리의 삶에 승리를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에게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싸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영원한 인도하심 (9-14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그의 인자하심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의로운 행위가 온 땅에 퍼져 있음을 찬양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시온을 영원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그의 인도하심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관주: 시편 23: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적용: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놓지 않으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48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 보호하심, 그리고 영원한 인도하심을 노래하는 찬양입니다. 이 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고, 아버지를 우리의 삶의 중심에 두며, 신뢰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가 의지할 유일한 요새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하심, 그리고 인도하심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 이 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버지의 임재를 구하고, 여러분들의 삶을 아버지께 맡기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아버지의 임재를 경험하며, 두려움 없이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김 목사의 시편강해] 시편 46편 1-11절 강해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제목: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본문: 시편 46편 1-11절

시편 46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 되신다는 위대한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가 인생의 폭풍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세 가지 중요한 진리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시편 46:1-3)

먼저 시편 46편 1절에서 시인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여기서 시인은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묘사하며, 그분이 우리의 삶에서 절대적인 보호자가 되신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셔서, 우리가 약할 때 힘을 주시는 분임을 선언합니다. 

-관주: 시편 91: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우리가 환난과 어려움에 처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의 보호 아래 두시며, 그 어떤 두려움도 이길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비록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리며 바다 가운데 빠지더라도”(2절),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안전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도 예기치 못한 환난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질병, 재정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갈등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우리를 흔들 때,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로는 이길 수 없는 문제도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시편 46:4-7)

시편 46편 4절에서 7절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강조합니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 가운데 계시며, 그분의 임재가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을 준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관주: 마태복음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한복음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구절. 성령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5절)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그 어떤 외부의 위협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때로는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기억하며,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불안하고 두려울 때,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다시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세상을 통치하신다 (시편 46:8-11)

마지막으로, 시편 46편의 결론 부분에서 시인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신다고 선포합니다. 8절에서는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라고 초대하며,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일하셨는지 보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땅 끝까지 평화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관주: 다니엘 4:35 “땅의 모든 주민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그의 뜻대로 하늘의 군대와 땅의 주민들에게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막을 자가 없고 그의 손에 이르기를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도 없도다.”

요한계시록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 같고 많은 물 소리와 같고 큰 뇌성의 소리와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아버지의 주권 아래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며, 아버지의 계획은 언제나 완전합니다. 시편 46편 10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고 명하십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아버지 앞에서 신뢰하며 조용히 기다리라는 뜻입니다.

-적용: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때, 혼란과 갈등으로 가득한 현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속에서 겸손히 그분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때로는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46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진리를 알려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십니다. 이 진리들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말씀에 의지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깊은 신뢰와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 되시며, 아버지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이 확고한 진리를 붙잡을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진리들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신앙 생활을 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본문: 시편 45편 1-17절
제목: 왕의 신부

시편 45편은 왕과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는 왕실 혼인 노래입니다. 시편 기자는 왕의 아름다움과 권세와 위엄을 묘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이미지와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는 또한 신부의 아름다움, 순결, 남편에 대한 헌신에 대해 칭찬합니다.

1. 왕의 아름다움과 권세(1-5절)
시편 기자는 왕의 아름다움과 권세를 묘사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왕이 “사람보다 아름다우시며”(2절) “강하고 능하시다”(3절)고 말합니다. 왕은 또한 지혜롭고 공정하며 사랑과 동정심으로 그의 백성을 다스립니다.

시편 기자는 또한 왕을 신랑에 비유합니다. 그는 왕이 “위엄으로 배치”(4절)하고 “힘으로 허리를 동이고”(5절) 있다고 말합니다. 왕은 그의 백성을 전쟁터로 인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승리할 것입니다.

관주: 이사야 42장 1-4절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이 구절은 또한 메시아를 신랑으로 묘사합니다. 성경은 메시아가 “열방에 공의를 베풀고” “실패하거나 낙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시편 45편에 나오는 왕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예수님은 참 신랑이시고 신부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아름답고, 강력하고, 현명하고, 의로우십니다. 그는 자기의 백성을 전쟁터로 이끌고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2. 신부의 아름다움과 순결(6-10절)
시편 기자는 신부에게 주의를 돌립니다. 그는 그녀를 “달과 같이 아름답고”(6절) “해와 같이 밝으며”(7절)라고 묘사합니다. 신부 역시 순결하여 “점과 흠이 없는”(8절) 사람입니다.

시편 기자는 또한 신부를 여왕에 비유합니다. 그는 신부가 “힘과 존귀로 옷입고”(9절) “화려하게 차려입었다”(10절)고 말합니다. 신부는 왕의 아내가 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훌륭한 여왕이 될 것입니다.

관주: 에베소서 5장 25-32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비유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고 말씀합니다.

-: 시편 45편의 신부는 교회의 예표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아름답고 순결하며 순수합니다. 교회도 힘과 위엄으로 옷 입었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 왕의 통치와 신부의 기쁨(11-17절)
시편 기자는 왕의 통치와 신부의 기쁨을 묘사하면서 결론을 맺습니다. 그는 왕이 “영원히 통치할 것”(13절)과 “바다에서 바다까지 다스리게 될 것”(14절)이라고 말합니다. 왕의 통치는 공정하고 의로울 것이며 그의 백성은 평화와 번영 속에 살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또한 신부는 “왕을 인하여 기뻐하며”(15절) “그의 구원을 기뻐할 것”(16절)이라고 말합니다. 신부는 왕의 아내가 된 것을 기뻐하고 그의 통치를 기뻐할 것입니다.

관주: 요한계시록 21장 1-4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 구절은 구속받은 자들의 영원한 집이 될 새 하늘과 새 땅을 묘사합니다. 다시는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사망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시편 45편에 나오는 왕은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통치하실 것이며 그의 왕국은 평화와 번영과 기쁨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것이며 그의 통치를 기뻐할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45편은 왕과 신부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편입니다. 그것은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상기시켜줍니다.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통치하시고 그분의 백성이 평화와 번영 속에서 살게 될 미래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희망을 말씀으로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시편 45편을 통해서 우리 왕의 아름다움과 위엄에 경외감과 경이로움을 느끼도록 합시다. 우리도 언젠가 주님의 왕국에서 더불어 연합할 것을 알고 기쁨과 희망이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위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한 그분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분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심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고 그분의 통치를 기뻐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신부가 될 준비가 되어 그분의 왕국에서 평화와 번영 가운데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 시편 44편 1-26절

제목: 역경 가운데 충성된 자

 

시편 44편에서 시편 기자는 고통과 어려움의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신실함에도 불구하고 역경과 고난에 직면했을 때의 경험을 다루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약속과 이스라엘 백성이 직면하고 있는 현재의 도전 사이의 긴장을 정직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함(1-8절)

시편 44편은 과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시편 기자는 회중에게 그들을 애굽에서 구출하시고 약속의 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을 상기시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대신하여 싸우셨고 적들에 대한 승리를 주셨는지를 강조합니다. 이 부분의 목적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상기시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관주: 시편 77편 11-12절 “곧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 성도로서 우리는 우리의 삶과 선조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규칙적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믿음이 강해지고 우리는 어려움을 건지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고 확신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설명할 수 없는 패배의 신비(9-16절)

시편 기자는 시편 44편 중반부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신실함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당하면서 겪는 혼란과 괴로움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끼지만 하나님을 외면하거나 그의 이름을 잊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그들의 문제를 주님 앞에 놓고 현재의 곤경에서 이해와 구원을 구합니다.

 

관주: 하박국 1장 2-4절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 설명할 수 없는 패배와 고통의 시기에 우리 역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보다 높으며 그분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신실함을 유지하고 하나님께서 여전히 모든 일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3. 구속을 위한 기도(17-26절)

시편 44편의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의 개입과 구속에 대한 간절한 탄원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들이 스스로 대적을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언약의 약속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어나 그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부르짖습니다.

 

관주: 시편 121편 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구원과 구속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힘은 우리의 능력을 훨씬 능가하며, 필요할 때 우리를 돕기 위해 항상 존재하십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44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믿음의 여정이 항상 순탄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시련과 도전의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인내하고 믿음을 붙잡으라는 부르심을 받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환경 때문에 패배하거나 버림받거나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환경에만 근거한 것이 아니라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시련에 직면할 때 하나님 앞에서 시편 기자의 정직함에서 영감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의심과 두려움과 질문을 표현하면서 그분께 마음을 쏟아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정직한 기도를 환영하시고 그분을 간절히 찾도록 초대하십니다. 그분은 항상 즉각적인 답을 주지는 않으시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유익을 위해 모든 일을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시편 44편은 우리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도록 도전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과 공급과 인도의 사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회상하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 힘과 격려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신실하셨던 동일한 하나님이 지금도 신실하시다는 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44편은 우리에게 역경과 답이 없는 질문에 직면할 때에도 인내하는 믿음을 받아들이라고 격려합니다. 상황이 끔찍해 보일 때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합시다. 정직하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이해와 지혜를 구합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모든 시련을 통해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붙잡도록 합시다.

 

우리의 삶에서 이 시편의 진리를 살아내어 우리가 마주치는 폭풍 속에서 우리의 신실함이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간증이 되고 그분의 백성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성도가 됩니다. 우리가 신실함을 유지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끄실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시편 44편에 나오는 정직함과 투명성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역경에 직면할 때에도 삶에서 당신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당신의 선하심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기도로 우리의 의심과 질문을 당신 앞에 가져갈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당신이 우리를 경청하고 돌보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시고 신실하게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어 우리 주변에 아버지의 사랑을 반영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진주 충만교회.

제목: 우리의 힘과 소망이신 주님

본문: 시편 43편 1-5절.Bai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기자가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주님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표현하는 시편 43편 1-5절에 우리의 관심을 돌립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하나님 안에서 힘과 소망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I. 구원을 갈망하라(1-2절)(J)

시편 기자는 1-2절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깊은 갈망을 표현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불의한 대적들로부터 자신을 변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압제와 낙담감을 느끼면서도 그는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시련과 반대에 직면할 때 이러한 괴로움과 무력감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관주: 시편 42편 1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이 낙담한 이유를 스스로 묻고 하나님께 희망을 두도록 그의 영혼을 상기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시편 34편 17-18절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다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거나 반대에 직면할 때 시편 필자의 모범을 따르도록 합시다. 절망이 우리를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보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아는 데 있습니다.

 

II. 신성한 인도와 빛을 구하라(3-4)(H)

3-4절의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기도를 계속하면서 하나님의 인도와 빛을 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진리와 구원의 근원이심을 인정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거처인 성소에 가까이 나아가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갈망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가 어둠을 밝히고 그의 길에 명료함을 가져온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관주: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발의 등이요 우리 길에 빛임을 상기합니다. 더욱이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세상의 빛이 되라는 예수님의 선언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그분을 통해 방향과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인도와 빛을 구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힘써야 합니다. 혼란스럽거나 불확실한 시기에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어둠에서 인도할 것임을 알고 인도를 받기 위해 경전과 내주하시는 성령에 의지합시다.

 

III. 희망의 닻을 내려라(5절)(F)

마지막 5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고 그분이 그의 궁극적인 소망의 근원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를 둘러싼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는 구원이 올 것임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희망을 두도록 자신을 격려하고 그분을 찬양합니다.

 

관주: 로마서 15장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소망의 근원이시며 성령의 능력을 통해 소망이 넘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시편 62편 5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 안에서 쉼을 찾으라고 촉구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반석이시며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 시편 기자의 선언은 특히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희망을 하나님께 닻을 내리도록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시련이 닥칠 때마다 우리를 모든 환난에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우리의 희망은 지상 환경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변함없는 성품과 약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결론적으로 시편 43편 1-5절은 우리의 힘과 소망이 오직 하나님한테서 온다는 영원한 진리를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시련과 도전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 안에서 힘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인생의 복잡한 길을 헤쳐 나갈 때 그분이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자이심을 믿으며 그분 앞에 우리의 짐을 가져가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분의 인도와 빛은 가장 어두운 골짜기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여 지혜와 명료함으로 우리의 길을 밝혀 줄 것입니다.

 

그분의 성소에서 그분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만나고 이해를 뛰어넘는 그분의 평안을 경험하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의 임재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희망이 덧없는 상황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변함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는 진리를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시편 43편 1-5절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 발걸음을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인내할 수 있도록 용기를 얻기 바랍니다. 행동하는 믿음의 변화시키는 힘을 보여주면서 그분 안에서 찾은 희망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반영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도록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이 현재와 영원을 위해 우리의 힘과 희망이심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40편 1-17절

제목: 환난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

 

좋은 아침/오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40편 1-17절을 깊이 파고들어 감사와 신뢰와 구원의 아름다운 표현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 구절은 환난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세 가지 요점을 탐구할 것입니다: (1)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 (2) 하나님의 응답과 구원, (3) 감사와 순종의 삶. 설교 전반에 걸쳐 우리는 또한 더 넓은 이해를 얻고 실제적인 적용을 제공하기 위해 다른 구절들을 참조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1. 도움을 청하는 부르짖음(1-3절)

본문 1-3절에서 우리는 절박한 상황에서 도움을 구하는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을 목격합니다. 시편 기자는 멸망과 진창의 구렁텅이에 빠진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는 우리가 종종 자신의 삶에서 그러하듯이 자신의 상황에 압도당한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절망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그는 자신을 진창에서 건져낼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임을 인정합니다.

 

관주: 시편 69편 2절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의 고통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편 69편 2절은 갇혀 있고 무력감을 느끼는 일반적인 인간 경험을 강조합니다.

 

-: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을 때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는 그분의 구원에 우리의 신뢰와 희망을 두면서 그분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우리 기도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응답과 구원(4-10절)

본문 4-10절은 도움을 구하는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응답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뿐 아니라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어 그의 발을 반석 위에 두셨습니다. 시편 기자의 구원의 경험은 찬양과 감사로 이어집니다. 그는 성도들의 모임 앞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행적과 성실하심을 선포합니다.

 

관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시편 기자의 반응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시편 34편 4-6절을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기서 우리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구원하심에 대해 증언하며 다른 사람들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도록 격려하는 것을 봅니다. 이 구절들 사이의 평행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우리의 간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듯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지속적으로 인식하고 선포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길러야 합니다. 구원에 대한 우리의 간증은 신앙생활을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3. 감사와 순종의 삶 시편 기자는(11-17절)

11-17절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자하심과 구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포하고자 하는 소망을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이 감춰진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부족함과 죄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에 호소합니다.

 

관주: 감사와 순종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미가서 6장 8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단순한 예배 이상을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가 공정하게 행동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그분과 함께 걷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감사는 순종과 헌신의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 감사는 우리를 순종과 봉사의 삶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받는 자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베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고 지역 사회에서 정의를 추구하면서 우리의 행동에 유의합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40편 1-17절에 대한 말씀을 마치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고난의 때에 신실하시다는 영원한 진리를 상기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시편 기자의 구원 경험과 그에 따른 감사와 순종의 반응에 대한 강력한 간증 역할을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양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합니다. 우리는 갇힌 느낌과 압도감을 ​​느끼며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듯이 우리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필요할 때 언제나 함께하시는 도움이 되시며 우리가 처한 구덩이에서 우리를 들어 올릴 준비가 되셨습니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격려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그분의 놀라운 행적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분의 구원에 대한 우리의 간증은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감사는 순종의 삶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공허한 제사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바라고 그분의 길을 걷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자비와 공의를 베풀 때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합니다.

 

그러므로 시편 40편 1-17절의 말씀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그분의 신실하심에 감사하고 순종과 섬김의 삶으로 표현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그분 안에서 발견된 희망과 구원에 더 가까이 이끌 것입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9편 1-13절

제목: 삶의 덧없음

 

   좋은 아침/오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특히 시편 39편 1-13절에서 발견되는 심오한 지혜를 탐구합니다. 이 성구는 인생의 덧없는 본질과 그 간결함 속에서 주님의 인도와 목적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숙고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시편을 탐구하면서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과의 투쟁, 세상적인 추구의 무익함, 하나님의 주권에 희망을 두라는 부르심이라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가지고 은혜의 말씀을 나누려고합니다. 시편 39편으로 돌아가서 그것이 담고 있는 영원한 진리를 발견합시다.

 

I. 인간의 연약함과의 투쟁(1-6절)

1-6절 말씀에서 특히 1절 말씀에서 다윗은 주님 앞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표현하면서(1절) 내면의 혼란으로 시작됩니다. 삶의 덧없는 속성과 인간 존재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는 다윗의 고군분투는 공감할 만합니다(4절). 우리 역시 우리 자신의 필멸성과 지구에서의 우리 시간의 짧음을 자각하면서 같은 전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인생의 덧없음을 한 손뼘에 비유하면서 그 덧없음의 중요성을 숙고합니다(5절). 그는 인간 성취의 일시적인 특성을 인정하면서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의 덧없음을 강조합니다(6절).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가 세상의 성취에 부여하는 가치를 반성하게 하고 우리의 초점을 영원한 목적으로 옮기도록 격려합니다.

 

관주: 야고보서 4장 14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인생이 수증기와 같아서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고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지상 생활의 제한된 기간을 고려하도록 촉구하면서 다윗이 표현한 감정을 반영합니다.

 

-: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일시적인 추구보다 영원한 의미를 우선시하는 관점을 받아들입시다. 영원의 관점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우리의 삶을 투자하면서 의도적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II. 세상적 추구의 헛됨(7-11절)

다윗은 재물과 소유물을 무덤 너머까지 가지고 갈 수 없음을 깨닫고 재물과 소유물을 축적하는 것이 헛됨을 인정합니다(6절). 7-11절에서 그는 참된 만족과 성취는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온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주님께 자신의 탄원을 표현합니다(7절). 세상적인 이익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우리는 빈손이 되고 창조주 하나님과 단절될 것입니다. 다윗은 인생의 덧없음을 단순한 그림자에 비유하면서 우리 지상 생활의 일시적인 특성을 강조합니다(6절). 그는 참된 만족이 오직 하나님 앞에 있음을 알기에 기쁨과 행복의 덧없는 것과 씨름합니다(10절).

 

관주: 전도서 1장 2절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다고 선언함으로써 세상적인 추구의 헛됨을 강조합니다. 저자의 성찰은 다윗의 탄원과 공감하며 세상적인 노력보다 하나님 안에서 성취를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 부나 명예나 물질적 소유를 추구하는 데 몰두하지 맙시다. 그것들은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우리 마음의 갈망을 채워주실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와 더 깊은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돌립시다.

 

III.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의 주권에 두고(12-13절)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음을 겸손히 인정하고 이해를 구하며 그의 범법으로부터의 구원을 간구합니다(12절).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대한 궁극적인 권위와 주권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마지막 절에서 다윗은 자신의 소망이 오직 여호와께 있음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표현합니다(13절). 삶의 짧음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에 굴복함으로써 위안을 얻습니다.

 

관주: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지혜는 다윗의 탄원에 공감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주권에 희망과 신뢰를 두도록 격려합니다.

 

-: 불확실함과 우리 존재의 덧없음에 직면할 때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완전한 계획에 대한 신뢰에 우리의 삶을 바칩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함으로써 세상의 한계를 초월하는 참된 소망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9편 1-13절은 인생의 덧없는 본질과 인생이 간직하고 있는 영원한 진리에 대한 심오한 성찰의 역할을 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탐구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과의 투쟁, 세상적인 추구의 무익함,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에 희망을 두라는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다윗이 성찰을 통해 삶의 덧없음과 세상적인 성취의 공허함과 씨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투쟁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지혜에 굴복하고 그분께 희망을 두는 데서 위안을 얻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윗이 수세기 전에 직면했던 동일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일시적인 쾌락과 세상적인 이득을 우선시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로서 우리는 삶의 일시적인 본질 너머에 있는 영원한 의미를 인식하고 관점을 바꾸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왕국 사업에 투자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라는 격려를 받습니다.

 

우리가 시편 39편 1-13절의 이 말씀에서 출발할 때 삶의 덧없음을 끊임없이 인식하면서 의도적으로 살도록 도전받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소망과 목적이 오직 그분에게서만 발견된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합시다. 영원한 관점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영감을 받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주권에 마음을 고정하여 덧없는 삶을 품고 영원한 본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8편 1-22절 - Cg

제목: 회복을 위한 부르짖음: 시편 38편에서 희망 찾기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특히 시편 38편을 파헤쳐 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괴로워하는 영혼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생생한 감정을 목격합니다. 이 강력하고 정직한 시편에서 시편 기자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 죄책감, 고립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괴로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미한 희망과 회복의 빛을 발견합니다. 시편 38편 1-22절을 탐구하면서 이 시편에서 나오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하고 상호 참조와 오늘날 우리 삶에 대한 실제 적용을 찾아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 죄의 무게(1-10절)

1-10절에서 시편 기자가 죄의 결과와 그것이 그의 삶에 지우는 짐을 깨닫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죄악이 그를 압도하고 상처를 남겼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죄의 중함을 경험했을지 모릅니다. 그것은 신체적 질병, 정서적 고통,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주: 시편 32편 3-5절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자신의 죄에 대해 침묵했을 때 느꼈던 죄책감에 대해 기록합니다. 그가 밤낮으로 신음하여 그의 뼈가 쇠하였도다 그러나 그가 주님께 자신의 죄를 자백했을 때 그는 용서의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죄의 파괴적인 힘을 인식해야 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와 회복을 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마음을 살피고,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정결케 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에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II. 구출해 달라는 절박한 탄원(11-18절)

11-18절 말씀에서 자신의 고난에서 구출해 달라는 시편 기자의 절박한 탄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며 불행을 더합니다. 시편 기자의 말은 그의 고통의 깊이를 묘사하며 그는 여호와 앞에 그의 괴로움을 토로합니다.

 

관주: 시편 22편 1-2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시편 22편은 다윗이 버림받은 느낌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또 다른 고난의 시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궁극적인 버림을 경험하셨을 때 십자가에서 부르짖으신 것을 가리키는 예언적인 시편입니다.

 

-: 고난의 때에 우리는 고립과 버림받은 시편 기자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때 하나님이 구원과 위로의 궁극적인 근원이심을 기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 삶에 항상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기도로 그분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소망(19-22절)

19-22절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구속에 대한 시편 기자의 흔들리지 않는 소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의 고난과 죄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자신이 여호와께 의존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고 환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습니다.

 

관주: 시편 103편 8-12절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편 103편에서 다윗은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분의 긍휼과 용서와 우리의 허물을 제거하심을 강조하면서 주님의 성품을 찬양합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우리 하나님의 성품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중대하든지, 우리의 상황이 얼마나 끔찍하든지 간에, 하나님은 신실하시어 회복하시고 구속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희망과 구원의 궁극적인 근원이심을 알기에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eion]:

시편 38편은 우리의 삶이 고통과 투쟁에서 면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상기시켜줍니다. 죄로 짓눌린 영혼의 생생한 감정을 포착하면서도 회복과 희망의 길을 밝히기도 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죄의 무게와 구원에 대한 간절한 탄원과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여정을 헤쳐 나갈 때 시편 기자의 정직함과 연약함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도록 격려받습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사랑 많고 자비로운 아버지이심을 알기에 그분께 부르짖습니다.

 

더욱이 시편 38편은 회복과 희망의 궁극적인 근원이신 우리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그분은 우리 죄의 무게를 짊어지시고 우리에게 구속과 영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련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회복이 가까웠다는 확신을 굳게 붙잡읍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그분께로 향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고, 그분의 면전에서 위안을 찾고, 그분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결국 시편 38편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실제적이며 그분의 은혜는 충분합니다. 이 시편이 우리를 겸손과 믿음으로 그분께 다가가도록 격려하며, 그분은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치유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깨달아 알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7편 1-40절

제목: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라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7편 1-40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합니다. 이 아름다운 구절은 ​​삶의 도전과 유혹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의로운 삶을 가르치며, 그분의 궁극적인 공의를 확신시켜 주는 세 가지 말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다윗의 영감 받은 말씀에 마음과 생각을 여시기를 바랍니다.

 

I.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라(1-11절)

시편 37편의 1-1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악인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평화와 안전을 주실 것이라고 의인들을 안심시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의 삶을 그들의 사악함으로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비교하려는 유혹을 물리치라고 격려합니다.

 

관주: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시편 37편의 메시지를 반영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지혜를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의문을 품고 싶은 유혹을 받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이 시편의 권면은 우리에게 그분을 전심으로 신뢰하도록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집중하고 그분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맞추며 그분의 완벽한 때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쉼에서 오는 평안과 안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I. 의롭게 살고 선을 행하라(12-26절)

12-26절의 말씀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의를 품고 악행을 삼가라고 촉구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분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악인이 한동안 번성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의 궁극적인 끝은 멸망이 될 것이라고 우리에게 확언하십니다. 반면에 의인은 땅을 기업으로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6장 9절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우리를 격려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구절은 시편 37편의 메시지와 공명하며, 도전과 유혹에 직면할 때에도 의 안에서 인내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 불의와 범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악인이 번성하는 것을 보면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편은 하나님이 궁극적인 심판자이심을 알고 의로운 삶에 전념할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도리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는 등불이 됩시다. 우리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27-40절)

27-40절 말씀에서 다윗은 공의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의인을 붙드시고 환난 때에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여호와는 그들의 피난처요 요새이시며 보호와 공급을 베푸십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신다고 단언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관주: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이 구절은 시편 37편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강력하게 평행을 이룹니다. 말씀대로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계시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임을 깨우쳐 줍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삶에서 다양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요 구원자라는 확신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압도적으로 보일지라도 우리는 공의와 구원을 가져오실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유익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희망을 두시기를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7편 1-40절에서 우리는 신뢰, 의, 하나님의 궁극적인 공의에 대한 심오한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이 구절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는 악인의 번영이 일시적이고 의인의 축복이 지속됨을 알기 때문에 악인을 시기하는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의롭게 살고 선을 행하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시편 기자는 의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헌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인내할 것을 격려합니다. 때가 되면 우리의 수고의 수확을 거두게 되리라는 믿음을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이 공의와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아는 지식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의인을 붙드사 그들에게 피난처와 능력을 주시는도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보시고 그분의 완벽한 때에 공의와 구속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새로운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당당하게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의 안에서 행할 때 시편 37편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의 행동을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부지런히 그분을 찾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실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찬양받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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