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42절 John의 말씀 묵상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형제자매 여러분, 이 말씀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경고로 가득 찬 마태복음 24장의 맥락 속에서 주어집니다. 존 웨슬리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 구절은 단순한 미래의 사건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신앙 생활에 대한 깊은 도전입니다. 웨슬리는 항상 '완전한 성결'을 추구하며, 성도들이 영적 무감각에 빠지지 않도록 강조하였습니다. 깨어 있으라는 명령은, 세상의 유혹과 육신의 나태함 속에서 영혼을 지키는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오심이 언제일지 모르니, 매 순간을 준비된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웨슬리는 그의 설교에서 자주 '깨어 있음'을 기도와 성경 묵상, 그리고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연결지었습니다. 예를 들어,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는 게으른 잠에 빠지지 않고, 새벽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가난한 자를 돕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구절은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는 집 주인의 비유(마 24:43)와 연결되어,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경계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의 쾌락에 빠져 영적 깨어 있음을 잃는다면, 주님의 오심은 우리에게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깨어 있는 자는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며, 그분의 나라를 소망합니다.

웨슬리의 사회운동가로서의 면모를 생각하면, 이 깨어 있음은 개인적인 경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노예제 폐지와 빈민 구제를 위해 싸웠듯이, 성도들은 사회의 불의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는, 세상의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고 하시며, 우리의 무지함을 지적하십니다. 이는 인간의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라는 초대입니다. 웨슬리는 이런 무지를 통해 겸손을 배우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죄를 멀리하고 덕을 쌓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웨슬리는 '메소디스트' 운동을 통해 소그룹 모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깨어 있음은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니라, 형제자매와 함께 서로 격려하며 유지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의 교회가 영적 깨어 있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오심이 가까웠으니,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준비합시다. 웨슬리의 말처럼,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라"는 원칙으로 살아가면, 그날 우리는 기쁨으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며, 세상의 변덕스러움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닻이 됩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데 있어, 나의 일상에서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웨슬리의 관점에서 깨어 있음이 사회적 책임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습니까?

3. 이 구절이 내 영적 생활에 어떤 구체적인 변화를 촉구합니까?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를 깨어 있게 하시고, 주님의 오심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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