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장 7절 John의 강해 설교 -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제목: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본문: 전도서 5장 7절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인간은 꿈과 말로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경외심이 없다면 모든 것은 헛된 일이 됩니다. 전도자는 인생의 복잡한 현실 속에서 참된 지혜가 어디에 있는지를 묻습니다. 많은 말과 계획, 화려한 꿈들이 세상의 성공을 보장할 것처럼 보이지만, 그 끝은 허무함으로 돌아갑니다. 존 웨슬리는 이러한 허무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인간의 삶을 가장 견고하게 세우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경건한 삶이란 단순히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경외심"을 실천하는 행위라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명령하며,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 두어져야 함을 교훈합니다.
1. 꿈의 허망함 (절 7a)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 많은 꿈은 인간의 욕망을 상징합니다. 꿈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그 꿈이 하나님보다 앞설 때 헛된 일이 됩니다. 웨슬리는 “하나님 없는 열심은 공허한 열심”이라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는 비전은 결국 자기의 명예와 성취에 매여 버리는 덧없는 욕망이 됩니다.
-관주: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인간은 계획하지만, 성취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적용: 우리의 꿈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교회와 사회 속에서 크고 화려한 꿈보다 하나님의 뜻을 좇는 단순한 순종이 참된 지혜입니다.
2. 말의 허탄함 (절 7b)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 말이 많다는 것은 자기 의와 판단을 앞세우는 삶을 의미합니다. 웨슬리는 “경건은 침묵 속에서 성숙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언어는 하나님 앞에서 종종 교만으로 변질됩니다.
-관주: (약 1:19)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말이 많을수록 분별력은 흐려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적용: 말보다 기도가 앞서야 합니다. 신앙인은 주장보다 순종을 선택해야 하며, 그 순종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3. 경외의 중심 (절 7c)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 결국 인생의 해답은 하나님 경외에 있습니다. 웨슬리는 경외를 “사랑에서 비롯된 두려움”이라 정의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은 벌의 공포가 아니라, 사랑의 경건함입니다.
-관주: (시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또한 (전 12:13)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적용: 경외는 매일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순종의 태도입니다. 예배와 봉사, 그리고 타인에 대한 사랑 속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곧 경외입니다. 경외심은 교만을 제어하고, 말씀 중심의 삶으로 이끕니다.
맺는말[Conclusion]:
전도자는 꿈과 말의 허망함을 지적하며, 인간의 본질적인 한계를 드러냅니다. 웨슬리는 이 말씀을 통해 신앙의 초점을 인간의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두었습니다. 인생의 모든 계획과 말이 아무리 화려해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너질 모래성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매순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경외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또한 경외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의 방향"입니다. 세상의 꿈이 헛될수록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참된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웨슬리처럼,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무 것도 자신을 위하지 않는” 경건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만 우리의 말과 꿈이 의미를 얻고, 인생은 헛되지 않습니다.
설교에 대한 질문:
1. 나는 내 꿈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인지 점검하고 있는가?
2. 내 말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고 있는가?
3.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내 일상과 예배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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