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37편 1-40절

제목: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라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7편 1-40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합니다. 이 아름다운 구절은 ​​삶의 도전과 유혹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의로운 삶을 가르치며, 그분의 궁극적인 공의를 확신시켜 주는 세 가지 말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다윗의 영감 받은 말씀에 마음과 생각을 여시기를 바랍니다.

 

I.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라(1-11절)

시편 37편의 1-1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악인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평화와 안전을 주실 것이라고 의인들을 안심시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의 삶을 그들의 사악함으로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비교하려는 유혹을 물리치라고 격려합니다.

 

관주: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시편 37편의 메시지를 반영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지혜를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의문을 품고 싶은 유혹을 받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이 시편의 권면은 우리에게 그분을 전심으로 신뢰하도록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집중하고 그분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맞추며 그분의 완벽한 때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쉼에서 오는 평안과 안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I. 의롭게 살고 선을 행하라(12-26절)

12-26절의 말씀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의를 품고 악행을 삼가라고 촉구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분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악인이 한동안 번성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의 궁극적인 끝은 멸망이 될 것이라고 우리에게 확언하십니다. 반면에 의인은 땅을 기업으로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6장 9절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우리를 격려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구절은 시편 37편의 메시지와 공명하며, 도전과 유혹에 직면할 때에도 의 안에서 인내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 불의와 범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악인이 번성하는 것을 보면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편은 하나님이 궁극적인 심판자이심을 알고 의로운 삶에 전념할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도리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는 등불이 됩시다. 우리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27-40절)

27-40절 말씀에서 다윗은 공의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의인을 붙드시고 환난 때에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여호와는 그들의 피난처요 요새이시며 보호와 공급을 베푸십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신다고 단언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관주: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이 구절은 시편 37편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강력하게 평행을 이룹니다. 말씀대로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계시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임을 깨우쳐 줍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삶에서 다양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요 구원자라는 확신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압도적으로 보일지라도 우리는 공의와 구원을 가져오실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유익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희망을 두시기를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7편 1-40절에서 우리는 신뢰, 의, 하나님의 궁극적인 공의에 대한 심오한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이 구절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는 악인의 번영이 일시적이고 의인의 축복이 지속됨을 알기 때문에 악인을 시기하는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의롭게 살고 선을 행하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시편 기자는 의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헌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인내할 것을 격려합니다. 때가 되면 우리의 수고의 수확을 거두게 되리라는 믿음을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이 공의와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아는 지식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의인을 붙드사 그들에게 피난처와 능력을 주시는도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보시고 그분의 완벽한 때에 공의와 구속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새로운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당당하게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의 안에서 행할 때 시편 37편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의 행동을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부지런히 그분을 찾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실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찬양받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본문: 시편 36편 1-12절

제목: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의 의 사이의 대조, 이를 탐구하는 강력한 구절인 시편 36편 1-12절로 뛰어들 것입니다.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계시하고 그분의 선하심에 비추어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구절을 함께 살펴보고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발견해 봅시다.

 

I. 악인에 대한 묘사(1-4절)

1-4절에서 다윗은 악인의 특성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의를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간사한 행실에 종노릇하는 자로 묘사됩니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죄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의 범법의 중대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묘사를 통해 우리는 마음의 어두움을 반성하고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사랑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관주: 잠언 4장 19절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 우리는 삶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길을 벗어날 때 그분의 용서를 구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죄의 유혹에 속지 않고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서 행하도록 힘씁시다.

 

II.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5-9절)

5-9절에서 다윗은 우리의 초점을 악인에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돌립니다. 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과 공의를 묘사하면서 그의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그의 신실하심이 궁창에 이른다고 강조합니다. 상쾌한 강물과 하나님의 잔치의 이미지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풍성한 축복을 보여줍니다.

 

관주: 로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귀신들이나 현재나 미래나 어떤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 우리는 모든 환경을 능가하고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미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도록 격려받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겪든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위로와 힘과 기쁨을 찾읍시다.

 

III.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함(10-12절)

마지막 10-1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와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는 참된 생명과 빛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인정합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그의 사랑을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그의 의를 베푸시기를 간구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관주: 시편 34편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하고 그분 안에서 우리의 만족과 안전을 찾아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어둠과 사악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그분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의에 마음을 맞추며 그분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경험합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36편은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의 의 사이의 대조를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그분의 신실하심,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피난처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 시편을 숙고하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분의 용서와 은혜와 변화시키는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인식합시다.

 

잠언 4장 19절에 대한 구절을 통해 우리는 의의 길에서 빗나간 파괴적인 결과를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38-39절에 대한 성구는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시켜 줍니다. 이 진리는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그분의 사랑이 변함이 없음을 알기에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를 추구하며,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오직 그분 안에서만 우리의 피난처를 찾음으로써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시편이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려는 그분의 열망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서 살며 그분의 사랑을 세상 모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성도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Recent posts